기념적인 반도리 첫 이벤트.개인적으로는 여러모로 운이 따라준 덕분에 편하게 자연회복만으로 할 수 있었던 듯 하다.상시 아리사가 70%, 소유중이던 유일한 스업 3성 상시 코코로가 40%를 받아서 기본적으로 170%는 깔고 할 수 있었는데만약 저 배율이 안나왔더라면 꽤나 고전하지 않았을까~ 싶은 느낌.막판에 5만위 컷에는 엄청난 경쟁이 있었다는데, 목표였던 1만위는 꽤나 평온했기에 적당히 주차하는 것으로 성공리에 매조지을 수 있었고, 그 결과는 또한 만족스럽다 자평할 수 있으리라. 다만 게임의 측면에서는 여러모로 미흡한 면을 많이 보여주었는데우선 이벤트 전용 커버곡이 없었다는 점. 수 년 전의 선배였던 데레스테는 첫 이벤이었던 아타퐁부터 전용 곡을 뽑았다.준비가 조금 덜 됐더라면 차라리 이벤트를 1주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