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파]BanG Dream! 걸즈 밴드 파티! 플레이 소감
By 제목따위는 없어도 됩니다. | 2017년 4월 2일 |
![[걸파]BanG Dream! 걸즈 밴드 파티! 플레이 소감](https://img.zoomtrend.com/2017/04/02/b0057842_58e0bd0fc1468.png)
부시로드의 신규 미디어 믹스 - 차세대 걸즈 밴드 프로젝트인 <BanG Dream!> 의 게임이 스마트폰으로 출시되었습니다. 게임 이름은 <Bang Dream! 걸즈 밴드 파티!(이하 걸파)> 현재 <BanG Dream!> 신작 애니메이션이 방영중이기에 애니와 게임 양 방향으로 인지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현재 다양한 스마트폰 리듬 게임이 출시되어 경쟁하고 있는데 며칠 즐겨본 결과 걸파도 꽤 경쟁력이 있어 보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지금은 걸파에 푹 빠져 있습니다. 요즘 일과가 다른 게임을 빨리 처리하고 걸파만 계속 두들기는 거네요. 1. 멀티 라이브 시스템 (스샷을 찍느라 폭사..) 걸파의 가장 큰 특징은 역시 멀티 라이브의 활성화입니다. 걸파는
페널티가 있어야 하지 않았을까 생각했지만
By Eublady's warehouse. | 2017년 4월 16일 |
방도리의 간접판정은 굉장히 후하다. 사실 리듬 게임에서 사소한 간접미스 때문에 콤보 끊기면 짜증날 때가 좀 있기는 하다. 그런데 이건 ... 음 ... 바로 옆라인을 터치하더라도, 타이밍만 맞으면 아무런 페널티 없이 점수가 다 들어가고 콤보도 연결된다. 게다가 타이밍까지 좁아지거나 하지 않고 그대로다. 이게 무슨 의미냐면, 2, 6번 라인만 타이밍 맞춰 터치하면 한 가운데의 4번 라인을 제외한 모든 라인을 커버할 수 있다는 것. 써먹을 곳은 제법 많다. 대표적인 게 계단형 배치. 2연타로 분할해서 처리하면 굉장히 수월하다. 예를 들면 4 3 2 1로 이어지는 계단형 배치는 4 4 2 2 혹은 3 3 3 1로 입력해도 문제없다. 3 2 1-로 이어지는 계단은 2 2 2-로 입력하면 된다. 자잘하게
[반도리]SAKURA BLOOMING PARTY 후기
By Amaranth, The Blue Apparition | 2017년 3월 30일 |
![[반도리]SAKURA BLOOMING PARTY 후기](https://img.zoomtrend.com/2017/03/30/f0081953_58dd7070885ed.png)
기념적인 반도리 첫 이벤트.개인적으로는 여러모로 운이 따라준 덕분에 편하게 자연회복만으로 할 수 있었던 듯 하다.상시 아리사가 70%, 소유중이던 유일한 스업 3성 상시 코코로가 40%를 받아서 기본적으로 170%는 깔고 할 수 있었는데만약 저 배율이 안나왔더라면 꽤나 고전하지 않았을까~ 싶은 느낌.막판에 5만위 컷에는 엄청난 경쟁이 있었다는데, 목표였던 1만위는 꽤나 평온했기에 적당히 주차하는 것으로 성공리에 매조지을 수 있었고, 그 결과는 또한 만족스럽다 자평할 수 있으리라. 다만 게임의 측면에서는 여러모로 미흡한 면을 많이 보여주었는데우선 이벤트 전용 커버곡이 없었다는 점. 수 년 전의 선배였던 데레스테는 첫 이벤이었던 아타퐁부터 전용 곡을 뽑았다.준비가 조금 덜 됐더라면 차라리 이벤트를 1주 정도
BanG Dream! 5th☆LIVE Roselia -Ewigkeit- 라이브 뷰잉 다녀왔습니다
By 제목따위는 없어도 됩니다. | 2018년 5월 13일 |
![BanG Dream! 5th☆LIVE Roselia -Ewigkeit- 라이브 뷰잉 다녀왔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8/05/13/b0057842_5af859d2d7080.jpg)
BanG Dream! 5th☆LIVE 2일차는 Roselia의 무대입니다. 부제인 -Ewigkeit-는 독일어로 영원이라는 뜻입니다. 라이브 중에 뜻을 알려줬는데 독일어인 줄은 몰랐네요. 1일차 라이브 뷰잉이 매우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2일차도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어제는 신촌이었지만 오늘은 동대문으로 가서 두 지역의 분위기 차이를 느끼고 왔습니다. 1일차에는 첫번째로 열린 신촌 3관이었는데 포피파가 활기찬 밴드이기도 해서 전부 일어서서 콜을 외쳤다면, 2일차로 참여한 동대문 5관은 추가관으로 열린 곳이었는데 전부 앉아서 콜은 거의 없이 시청했습니다. 편해서 좋긴 했지만 Roselia도 신나게 콜을 할 수 있는 구간이 있었기에 조금 아쉬웠습니다. 오늘도 THE THI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