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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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나 혼자서 수다 떨기|2015년 9월 5일

섭지코지와 용눈이 오름 이후 체력이 바닥이 났지만 마지막 코스를 빼놓을 수가 없었다.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갔다가 차를 반납하면 될 것 같아서 마감 시간 전에 부지런히 갔다. 대중교통으로 다녀왔으면 이 갤러리 가려고 마음 먹기가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 렌트한 덕에 쉽게 잘 다녀왔다. 제주도 느낌이 나는 풍경이었다. 갤러리 건물이 바로 보일 거라 생각했는데 잘 꾸며져 있어서 놀랐다. 원래 초등학교였던 곳이라고 한다. 솔직히 말하면 김영갑씨의 사진을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외진 곳까지 찾아줘서 고맙다는 말이 기억에 남았다. 사진에서 보면 알겠지만 이때 단체 관람객이 있었다. 그늘에서 쉬고 있는 노부부(?)가 있었는데 보기 좋았다. 조각상도 이곳과 참 잘 어울리는 것으로 가져다 놨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주도] 섭지코지

[제주도] 섭지코지

나 혼자서 수다 떨기|2015년 8월 24일

드디어 셋째 날 일정. 넷째 날은 아침 9시 비행기를 타야 했던 터라 여행의 마지막 날이었다. 남편이랑 나랑 둘 다 걷기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이번 제주 일정은 좀 걷는 것이 많았다. 너무 유명한 관광지 섭지코지를 갔다. 워낙 유명한 곳이라 관광버스도 여러 대 보이고 중국 관광객들도 많이 보였다. 그리고 택시까지. 아무튼 주차장에서 차 댈 곳이 없을 정도였다. 주차장에서 보이는 바다가 좋아서 잠시 내려가서 사진을 찍었다. 파도가 멋있었다. 제주도 바다는 여러 빛깔을 보여줘서 기억에 남는다. 올인 촬영지라고 하는데 사실 난 이병헌을 안 좋아해서 올인을 안 봤다는 거. 길은 참 멋있었다. 곳곳에 사진 포인트가 될 만한 곳이 있어서 사진도 좀 찍었었다. 사진 찍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제주도에선 좀 찍었

[쇼타임] EXID, 리마인드 제주도 여행!

[쇼타임] EXID, 리마인드 제주도 여행!

곤뇽스런 일상 2015|2015년 8월 21일

걸그룹 EXID 멤버 전원이 지난 2013년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다. 당시를 회상하면 누구도 자신들을 알아보지 못했고 돈을 아끼겠다고 양껏 먹지도 못했다. 그리고 2015년, 다시 찾은 제주도는 그때와 비교해 무엇이 같고 다를까? 다시 찾은 제주도에서 EXID는 대세 걸그룹 답게 인기를 실감했다. 어딜 가든 자신들을 알아보고 인파가 몰려든다. 공항을 나와 바다로, 해변에서 미니게임도 즐기고 식도락도 즐기고, 든든하게 채우고 요트를 타고 모험도 떠나본다. 그리고 다음 주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밤을 끝으로 EXID의 쇼타임도 막을 내린다.

[제주도] 이중섭 미술관  & 거주지 & 거리

[제주도] 이중섭 미술관 & 거주지 & 거리

나 혼자서 수다 떨기|2015년 8월 17일

여행 가서 미술관 간 것은 신혼 여행 이후 처음이었던 것 같다. 박물관은 가본 적이 있으나 미술관은 왠지 어려운 느낌이 들어 잘 안 가는 곳이었다. 이중섭은 교과서에서도 접하고 미술관 자체도 크지 않아서 한 번 가봐도 괜찮을 것 같았다. 이중섭 미술관. 가는 길에 이중섭 거주지도 볼 수 있다. 입장료는 천 원이어서 부담이 없었다. 그리고 슬슬 습도에 지쳐가고 있는데 미술관의 에어컨이 나를 한숨 돌릴 기회를 줘서 좋았다. ㅎㅎ 이중섭의 그림과 이중섭 부인과 이중섭의 편지를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위층에선 다른 작가의 작품도 볼 수 있었다. 그냥 교과서에서 접했던 그림 위주로 열심히 봤다. 이건 모조품이고 미술관 내에서 유일하게 사진 찍기가 허락된 작품이었다. 강렬한 소 사진 앞에서 사진을 한 방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