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 멤버 전원이 지난 2013년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다. 당시를 회상하면 누구도 자신들을 알아보지 못했고 돈을 아끼겠다고 양껏 먹지도 못했다. 그리고 2015년, 다시 찾은 제주도는 그때와 비교해 무엇이 같고 다를까? 다시 찾은 제주도에서 EXID는 대세 걸그룹 답게 인기를 실감했다. 어딜 가든 자신들을 알아보고 인파가 몰려든다. 공항을 나와 바다로, 해변에서 미니게임도 즐기고 식도락도 즐기고, 든든하게 채우고 요트를 타고 모험도 떠나본다. 그리고 다음 주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밤을 끝으로 EXID의 쇼타임도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