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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헌책방 거리 “칸다 진보초”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2월 18일 | 
도쿄 헌책방 거리 “칸다 진보초”도쿄 여행의 둘째 날이 밝았습니다. 둘째 날부터는 호텔을 아키하바라 바로 한 정거장 옆에 있는 “아사쿠사바시역”에 있는 호텔을 예약했는데요.그래서, 이 곳으로 이동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체크인은 오후 3시부터 가능했기에, 가는 길에 천천히 근처에 갈 만한 곳들을 둘러보면서 가기로 했지요.“일본 헌책방 거리, 혹은 고서점 거리, 칸다 진보초”여행을 가기 전에 제가 지도에 표기해놓은 곳을 살펴보니, 숙소 근처에 “칸다 진보초”라는 이름의 고서점 거리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숙소에서 걸어서 약 5분에서 10분 정도면 이동할 수 있는 곳이었기에 이 곳부터 한 번 들렀다가 가기로 했지요.“진보초역(짐보초역) 남쪽으로 형성되어 있는 고서점 거리”진보초 고서점 거리는 “진보초(짐보초역)”의 남쪽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문학, 철학, 사회 과학, 자연 과학, 양서, 엔터테인먼트 등의 다양한 전문분야로 나누어진 서점들이 밀집해 있는 서점거리이지요.일부 가게들의 경우에는 아주 오래된 고서적들을 취급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곳은 “고서점 거리”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지요.“메이지 유신 후, 다양한 학교들이 이 곳에 자리 잡으면서 생겨난 서점거리”이 곳에는 메이지 유신 이후, “동경대학”의 전신인 “도쿄가이세이학교”를 비롯해서, “메이지법률학교”, “영국지리법률 학교”, “일본 법률학교” 등이 잇다라 설립되면서, 자연스럽게 학생들이나 교수들을 위해서 책을 판매하는 서점들이 모이게 되었다고 합니다.그리고 가난한 학생들을 중심으로 오래된 책을 서로 거래하는 문화가 생겨나면서, 이것이 헌책방의 시초가 되었다고 하지요.△ 고서점가에서 발견한 추억의 만화, 슬램덩크“생각보다 비싼 고서점들이 있기도 한 곳”일반적으로 중고책이라고 하면, 저렴한 가격을 떠올리게 될 텐데요. 하지만, 이 곳에 있는 일부 고서는 아주 비싼 가격에 판매되기도 합니다.보안 또한 나름 철저해서, 사진을 찍는 것도 막는 곳이 있기도 하지요. 이렇게 세월이 흘러서 오래된 고서점들을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이국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여행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아무튼, 저희도 이 곳을 방문해서, 곳곳에 있는 크고 작은 고서점들을 둘러보았습니다. 아주 오래된 고서적에서부터 현대 서적까지 다양한 책들을 볼 수 있는 곳이 아니었나 하지요.“일본 도쿄, 칸다 고서점가”주소 : Japan, 〒101-0051 Tokyo, Chiyoda, Kanda Jinbocho, 1 Chome, 都道302号線특징 : 다양한 고서점들이 몰려있는 거리

다음주 화요일에 일본에 (또) 갑니다!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5월 11일 | 
다음주 화요일에 일본에 (또) 갑니다!
이번엔 간만에 칸다입니다! 아아-도쿄 쪽이라...정말 오래간만입니ㄷ...라고 하고 싶은데 별로 오랜만도 아니네요. 저번에 아쿠아 퍼스트 라이브 보러 갔을 때 신주쿠에 가기 전 아키바를 돌았으니까요. 그 때도 여전히 럽라는 많았죠- 전처럼 거리 전체를 뒤덮고 있는 건 아니지만 아쿠아도 뮤즈도 충분히 볼 수 있었습니다. 뭐 지금도 마찬가지겠죠. 이번엔 일 때문에 가는 겁니다. 그래도 2박 3일이라 숙소를 안 잡을 순 없었기에 한 번 태어나서 처음으로 캡슐호텔이라는 걸 예약해봤답니다. 그래요...사실 도미인에 가고 싶었어... 위치상으로도 좋고 후르츠 우유도 마실 수 있고... 그치만 돈이 없는걸! 어떡해!! 아주 약간의 예산이라도 아껴서 최대한 용처에 써야하니까요! 이번엔 어떤 것이 기

소드아트온라인~ 오디널 스케일: 팬으로서 만족스러웠던 작품

By LionHeart's Blog | 2017년 3월 6일 | 
소드아트온라인~ 오디널 스케일: 팬으로서 만족스러웠던 작품
최근에 보고 싶었던 영화들은 하나같이 이런저런 핑계로 놓치고 말았습니다만, 이 작품은 보게 되었네요. 관람을 결심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최근 2기 후반부의 'Mather's Rosario'를 다시 보게되었기 때문입니다. 아저씨가 되어 보았음에도 첫 감상 시 하염없이 울었고, 다시 봐도 눈물이 나는 내용이었습니다. 사실 '소드 아트 온라인:오디널 스케일'을 이제까지 보는 것을 미룬 이유도, 'Mather's Rosario' 이전에 소아온 없고, 이후에 소아온은 없다.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으니, 이번 관람 계기를 생각해보면 아이러니하군요. 소드 아트 온라인, SAO 사건 이후 VR(virtual reality:가상현실) 장비 '아뮤스피어'와 달리 각성상태에서도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AR(aug

칸다 마츠리 사진입니다. (1) , 동영상 포함.

By ☆고칼로리 음식은 몸에 해로워요☆ | 2015년 5월 10일 | 
칸다 마츠리 사진입니다. (1) , 동영상 포함.
오늘 칸다마츠리 한다는걸 알고 조금 늦게 나갔습니다. 왜냐하면 오전에는 다소 사람이 많기 때문에 붐비기 때문이니까요. 그래서 밑에 시간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집에서 1시 30분에 나갔습니다. 천천히 나가서 아키하바라에 대략 3시 좀 넘어 도착했습니다. 그래도 꽤 열기가 장난 아니더군요. 칸다묘진 올라가는데 사람이 붐벼 죽는줄 알았습니다. 똑딱이를 쓰기 힘들정도였으니 말 다했죠. 나머지 사진은 (2)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