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도심의 노을By ⊙ 로싸의 자전거 인생 ⊙ | 2020년 7월 15일 | 상암 도심의 저녁노을. 난 아침노을을 좋아할까, 저녁노을을 좋아할까. 아침노을은 보기 힘들어서 잘 모르는 걸까.생각해 본다.밤을 새우거나 문득 새벽에 깨서 바라보게 되는 아침노을을 맞게 되는 감성과저녁노을을 바라보는 감성은 확연히 다른 것 같다. 무엇을 더 좋아한다기 보다는 둘다 좋아한다. 국내여행(2012)상암(13)저녁노을(4)도심(8)감성(19)매직아워(2)홍콩 침사추이(尖沙咀)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5월 22일 | 홍콩 침사추이(尖沙咀)홍콩 여행을 떠올리면, 흔히 두 곳을 떠올리게 됩니다. 바로 빌딩 숲이 있는 홍콩섬 지역과 그 맞은편의 구룡반도에 있는 지역을 떠올리게 되지요.아무래도 이 두 지역이 홍콩을 대표하는 중심지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위에서 언급한 두 지역 중에서 구룡반도에 있는 지역을 “침사추이(尖沙咀)”라고 하는데, 홍콩섬과 함께 양대 번화가로 꼽히는 지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홍콩의 양대 변화가, 침사추이(尖沙咀)”침사추이 지역은 홍콩의 양대 번화라고 꼽힐 수 있는 곳인데, 홍콩섬의 센트럴 지역과는 약간 분위기가 다릅니다. 센트럴과 침사추이 두 지역 모두 번화가이고, 높은 건물들이 있는 것에는 차이가 없는데, 홍콩섬에는 트램이라고 하는 전차가 다녀서 다소 더 예스러운 느낌이 드는 곳이라고 한다면, 침사추이에는 그런 것이 없어서 약간 분위기가 다르다고 할 수 있지요.“홍콩의 번화가, 홍콩 관광의 필수 코스”이 곳은 구룡반도의 남쪽 끝에 있는 지역인데, 쇼핑센터, 레스토랑, 호텔들이 즐비한 지역으로 홍콩 관광의 필수 코스로 꼽히는 곳이기도 합니다.특히, 이 곳에서 침사추이의 남쪽 끝으로 내려가면, 스타의 거리가 나오는데요. 이 곳에서 바라보는 홍콩섬의 야경은 대단하기도 하지요.특히, 오후 8시가 되면, 심포니 오브 라이트라는 불빛쇼가 열리는데, 그 쇼를 감상하기 가장 좋은 지역이기도 합니다.“침사추이 페리 터미널에서 홍콩섬으로 갈 수 있기도...”침사추이에 있는 페리 터머닐에서는 홍콩섬으로 이동할 수 있는 페리를 탑승할 수 있기도 합니다. 페리 탑승 비용은 주중 기준으로 단돈 2.6 홍콩 달러로 한화로는 약 400원 정도에 해당하는 금액이지요.침사추이에서 홍콩섬으로 이동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교통수단 중에서 아마도 가장 저렴한 교통수단이 아닐까 합니다. 저렴하긴 하지만, 그만큼 낭만도 있고, 홍콩의 야경은 덤으로 건질 수 있는 그런 교통수단이 아닐까 하지요.“홍콩 속의 아랍이라고도 불리는 침사추이”또한 침사추이는 홍콩에서 체류하고 있는 서남아시아인들을 많이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침사추이 역으로 가는 입구 바로 옆에는 모스크가 있기도 하고, 청킹맨션에서는 인도, 파키스탄에서 온 서남아시아인들을 많이 볼 수 있어서, 홍콩 속의 아랍이라고도 불리는 곳이기도 하지요.“침사추이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나단 로드(NATHAN ROAD)”침사추이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큰 도로가 있습니다. 바로 “나단 로드(NATHAN ROAD)”라는 곳인데, 구룡반도 남쪽에서 시작해서 북쪽까지 이어지는 큰 도로입니다.이 도로를 따라서 걷다 보면, 유명한 청킹맨션, 카오룽 공원(구룡공원), 카오룽 모스크(구룡 모스크), 스타의 거리 등을 볼 수 있답니다.여기까지, 홍콩의 2대 번화가라고 할 수 있는 침사추이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홍콩 침사추이”주소 : Tsim Sha Tsui, Hong Kong특징 : 홍콩의 2대 번화가, 홍콩섬의 야경을 볼 수 있는 구역 경치(21)도심(8)번화가(9)스타의 거리(4)스타페리(8)야경(231)양대번화가(1)중심지(4)청킹맨션(7)침사추이(32)홍콩(538)도쿄 헌책방 거리 “칸다 진보초”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2월 18일 | 도쿄 헌책방 거리 “칸다 진보초”도쿄 여행의 둘째 날이 밝았습니다. 둘째 날부터는 호텔을 아키하바라 바로 한 정거장 옆에 있는 “아사쿠사바시역”에 있는 호텔을 예약했는데요.그래서, 이 곳으로 이동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체크인은 오후 3시부터 가능했기에, 가는 길에 천천히 근처에 갈 만한 곳들을 둘러보면서 가기로 했지요.“일본 헌책방 거리, 혹은 고서점 거리, 칸다 진보초”여행을 가기 전에 제가 지도에 표기해놓은 곳을 살펴보니, 숙소 근처에 “칸다 진보초”라는 이름의 고서점 거리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숙소에서 걸어서 약 5분에서 10분 정도면 이동할 수 있는 곳이었기에 이 곳부터 한 번 들렀다가 가기로 했지요.“진보초역(짐보초역) 남쪽으로 형성되어 있는 고서점 거리”진보초 고서점 거리는 “진보초(짐보초역)”의 남쪽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문학, 철학, 사회 과학, 자연 과학, 양서, 엔터테인먼트 등의 다양한 전문분야로 나누어진 서점들이 밀집해 있는 서점거리이지요.일부 가게들의 경우에는 아주 오래된 고서적들을 취급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곳은 “고서점 거리”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지요.“메이지 유신 후, 다양한 학교들이 이 곳에 자리 잡으면서 생겨난 서점거리”이 곳에는 메이지 유신 이후, “동경대학”의 전신인 “도쿄가이세이학교”를 비롯해서, “메이지법률학교”, “영국지리법률 학교”, “일본 법률학교” 등이 잇다라 설립되면서, 자연스럽게 학생들이나 교수들을 위해서 책을 판매하는 서점들이 모이게 되었다고 합니다.그리고 가난한 학생들을 중심으로 오래된 책을 서로 거래하는 문화가 생겨나면서, 이것이 헌책방의 시초가 되었다고 하지요.△ 고서점가에서 발견한 추억의 만화, 슬램덩크“생각보다 비싼 고서점들이 있기도 한 곳”일반적으로 중고책이라고 하면, 저렴한 가격을 떠올리게 될 텐데요. 하지만, 이 곳에 있는 일부 고서는 아주 비싼 가격에 판매되기도 합니다.보안 또한 나름 철저해서, 사진을 찍는 것도 막는 곳이 있기도 하지요. 이렇게 세월이 흘러서 오래된 고서점들을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이국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여행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아무튼, 저희도 이 곳을 방문해서, 곳곳에 있는 크고 작은 고서점들을 둘러보았습니다. 아주 오래된 고서적에서부터 현대 서적까지 다양한 책들을 볼 수 있는 곳이 아니었나 하지요.“일본 도쿄, 칸다 고서점가”주소 : Japan, 〒101-0051 Tokyo, Chiyoda, Kanda Jinbocho, 1 Chome, 都道302号線특징 : 다양한 고서점들이 몰려있는 거리 거리(45)고서(1)고서점(1)도심(8)도쿄(1095)만화책(18)진보초(3)칸다(6)헌책(1)헌책방(12)서울 구로 “푸른 수목원”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11월 14일 | 서울 구로 “푸른 수목원” 서울 구로에 있는 항동철길 바로 옆에는 도심 속의 수목원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바로 “푸른 수목원”이라는 이름의 수목원인데요. 이 곳은 서울에서 걷기 좋은 길 중의 한 곳인 “항동철길”을 방문하면서 함께 둘러보면 좋은 곳이 아닐까 합니다. “서울 도심 속에 있는 수목원, 푸른 수목원” 푸른 수목원은 서울 도심 속에 있는 수목원 중의 한 곳입니다. 보통 수목원은 경기도 외곽이나 서울에서 한참 벗어난 곳에 있는 것이 보통.. 구로(8)나무(26)도심(8)서울(1240)수목원(60)정원(40)푸른수목원(8)12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