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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아프리카 방송 후기
일단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봐주셨더군요. 감사합니다. 별 생각없이 그냥 한국을 떠난다는 의미에서 고별 기념이라고 했더니 많은 분들이 영원히 돌아오지 않는 거 아닌가 걱정을 해주셨는데 그건 아니구요. 뭐 방송이든 블로그든 가끔씩 이렇게 해보겠습니다. 타지 생활에도 적응해야 하니 바빠서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뭐 어떻게든 되겠죠. 플레이한 게임은 치타맨2 콘트라 악마성 드라큐라 x68k 이렇게 3개구요. 아프리카에 총 2시간 30분짜리 동영상으로 해서 올라와 있습니다. 동영상 보기 다시 봤는데 제가 봐도 웃깁니다. 치타맨 부분은 방송 처음이라 긴장해서 그냥 그런데 콘트라랑 악마성은 진짜 웃깁니다. 예능의 신이 제가 사는 꼬라지가 불쌍해서 잠깐 강림하셨나봅니다. 꼭 한 번 봐주셨으면 좋겠습

악마성 드라큐라 - 슈퍼 캐슬바니아 4 (Super CastleVania IV)
오늘의 게임은 슈패로 나온 악마성 드라큐라 입니다. 일판은 따로 부제를 달고 있지 않은데, 영문판의 경우 슈퍼 캐슬바니아 4 라고 명확히 시리즈 넘버링이 되어 있습니다. 선형 진행 악마성 중에서는 최고! 단 한 편을 플레이해야 한다면 이 작품을! 등의 찬사를 받는 게임이라 플레이 해 보게 되었습니다. 먼저 특징이라면 시리즈 유일의 현란한 채찍질. 위, 대각선 등의 방향은 물론 빠른 패드 조작을 이용하면 돌리기도 됩니다. 이로 인해 적들을 조금 더 쉽게 처치할 수 있고, 일부 짜증나는 적들을 처리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난이도도 다른 작품들에 비하면 비교적 쉬운 (그래도 어려운) 편이고, 실제로 짜증 나는 적들의 출현 빈도도 적습니다. 이 외에 채찍을 이용한 로프 이동, 슈퍼 패미콤의 성능을 유감없이 발

언에픽(Unepic.2011)
스페인의 개발자 프란시스코 테예즈가 혼자서 2년 동안 만들고 2011년에 나온 인디 게임. 내용은 주인공(플레이어)가 친구인 릭의 집에 모여서 TRPG를 하다가 오줌이 마려워 화장실에 갔다가 판타지 세계의 던전으로 차원이동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2D 횡 스크롤 게임으로 액션에 RPG 요소를 믹스한 던전 액션 RPG다. 이 게임은 인디 게임으로서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승부를 본 게 아니라, 이미 나온 게임의 요소를 이것저것 가지고 와서 조합해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었다. 우선 시점과 플레이 방식은 코나미에서 만든 마성전설2 가리우스의 미궁을 기본 베이스로 하여 아기자기하게 만들었고, 게임 본편의 룰 자체는 와우와 디아블로 같은 서양 RPG를 기본 베이스로 해서 디테일하게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