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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5 posts자동차를 소유한다는것
10년넘게 자가용이 없이 살다가 여기 와서 다시 차가 생겼다. 옛날 여기서 대학 다니고 직장생활 할땐 운전을 했었는데 홍콩으로 가고 나서는 한번도 운전한적이 없이 지냈다. 사실 차에대해 좀 쓰라린 기억이 많아서 오히려 차가 없어도 큰 불편함이 없는 홍콩이 괜찮았다. 이나라 특성상 차가 털리거나 도둑맞는 일이 주변에 너무 많았고 개인적으로도 자잘한 사고때문에 힘들게 모은돈을 날린적이 몇번 있어서 운전 자체는 좋지만 차를 소유한다는것에는 미련이 없었다. 그리고 대학교때부터는 누가 어떤차를 타고 다니느냐가 그친구의 경제력 (더 정확히는 부모님의 경제력)을 여실히 드러냄으로써 생기는 은근한 인싸력(?)의 차이가 항상 맘에 들지 않았다. 그 당시 나는 한번도 번듯한 차를 몰아본적이 없기 때문에 더 그랬다
소니 프리미엄 SD의 리콜
소니의 최고사양 SD에서 데이터 손상오류가 생겨 리콜한다고 합니다. 헌데 소니의 SD오류는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과거에도 고음질 운운하는 프리미엄 제품에서 복사하다 데이터가 깨지는 문제가 생긴적 있습니다. 같은 용량의 일반 SD보다 몇 배는 받는 물건인데 왜 이 모양인가 싶군요. 더군다나 처음도 아닌 재범입니다. 고급, 프리미엄 운운하는 소니제품에 기본적인 기능에서 말썽 생기거나, 기본 내구성 부족하고, 요상한 호환구격 요구하다 밀린 상황인데 아직도 남았나 싶군요.

4세대 모닝 터보 출시
기아 모닝의 터보모델이 나온다고 합니다. 모닝 터보는 작년에 판매 부진을 이유로 단종되었는데 이번에 페이스 리프트 하면서 LPi가 단종되고 대신 모닝터보를 살린다고 하는군요. 뭐 판매량이 LPi나 터보나 그저 그렇기는 하다고 하던데 이중 문제는 가뜩이나 가속 느린 모닝이 LPi면 더 느리지 않나 하는 우려가 있군요. 경차라 해도 장거리 빠른 속도로 타려는 사람도 있으니 그런 면에서 터보를 살리나 봅니다. 그런데 터보라 해도 이번에는 변속기가 자동화수동변속기로 들어간다고 합니다. 현대/기아의 승용차에서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방식인데 어떨려나 합니다. 자동화 수동 변속기도 몇가지 종류가 있는데 어떤 것일까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고대에 현대 아토즈가 클러치만 자동화한 형태의 변속기를 달았는데 평이
레이 터보 운전하면서 드는 느낌
전에 회사 차가 레이 논터보 였는데 그것에 비하면 확실히 가속 잘됩니다. 처음 살때부터 논터보 레이의 악명은 높았고 제로백 타임 만 봐도 논터보 20초 터보 11초 라니 확 틀리지요. 스펙으로도 논 터보의 토크는 9.6kg.m 터보는 14kg.m로 차이가 큽니다. 이러니 일반 주행에서 그닥 불편한 느낄 요소는 없습니다. 딱 하나 좀 애매한 부분이 경사로에서 급가속 하는 상황인데 이때는 엑셀을 밟아도 RPM은 펑펑오르는데 속도는 느릿하게 오릅니다. 평지에서의 가속이 안보입니다. CVT변속기에 터보엔진이라는 특성 탓 아닌가 합니다. 변속감 없다는 말이 있는데 CVT변속기에서야 당연하지요. 그냥 밟으면 속도 오르고 그 사이에 기어가 바뀐다는 느낌 같은 것 없으니 오히려 신경 안 쓰여서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