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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 posts![[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Friends are Family](https://img.zoomtrend.com/2017/05/06/c0014543_590d3a0557d9d.jpg)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Friends are Family
가오갤 1편을 너무 재밌게 봤던지라 기대를 안하고 볼 수가 없었는데도 아주 만족스럽게 봤네요. 2편이라고 믿겨지지 않는 정도라~ ㅠㅠ)b 물론 워낙 B급 스타일을 좋아해서 ㅎㅎ 가족영화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이제는 가족의 개념이 점차 넓어지는 시대인지라 뭉쳤어도 오합지졸같은 느낌이었던 전편과 달리 사고뭉치 집단이지만 이젠 완연한 집단이자 가족으로 느껴져서 좋았네요. 그러다보니 레고 : 배트맨 OST의 Friends are Family가 생각나는~ 거기에 양키센스기는 하지만 꽤나 유쾌하니 재밌었고 캐릭터 조명도 잘 분배된데다 스토리마저 좋으니 ㅠㅠ)b 어떻게 3편을 또 기다릴지 ㅜㅜ 특히 아이맥스 3D의 효과가 생각보다 좋아서 더 마음에 듭니다. 쿠키가 꽤 많지만 음악을 듣다보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 (2017) / 제임스 건
출처: IMP Awards 전편에서 우주를 구한 후 팀을 결성한 피터 퀼(크리스 프랫) 일행은 대신관 아이샤(엘리자베스 데비치)의 의뢰로 배터리를 노리는 괴물을 처리하지만 고압적인 태도에 화난 로켓(브래들리 쿠퍼)이 몰래 배터리를 훔쳐서 추격을 받는다. 위기의 순간 그들을 구해준 피터의 아버지 에고(커트 러셀)가 나타나고, 팀은 두패로 갈라져 에고의 뒤를 쫓는다. 등장인물 소개와 팀 결성을 다룬 첫번째 시리즈를 지나 본격적으로 사건을 일으키는 속편. 크게 배터리를 훔쳐 관계가 나빠진 소버린과의 싸움과 피터 퀼을 찾은 아버지 에고와의 이야기 2개로 나뉘는데, 마지막에는 모두 합쳐진다. 약간 정신 없고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빈틈을 귀여운 그룻과 훨씬 더 많아진 개그 분량으로 채웠다. 관객에 따라 호오가 있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VOL. 2 - 전작을 의식한 건 영화가 아니라 관객
※이 글은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전체에 대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0.이 영화가 어떤 작품이며 배경 설명은 늘 그랬듯이 생략. 이미 메이저이고 이런 글을 구태여 읽으러 오겠다는 나 너 우리는 그냥 개씹떡 너드새끼들이니 자질구레한 서론은 필요 없을 것이다. 다름이 아니라 이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VOL. 2 - 이하 가오갤2를 보고는 전작 보다 못 하다 과도했다 어쩌구 저쩌구 소리가 많이들 있던데 여기에 대해선 이해를 함과 동시에 영 납득을 못 하는지라. 뭐 그렇게 됐으니 이 글은 리뷰가 아닌 반론글 되시겠다. 0-1.전작보다 못 하다 - 속편의 좆같은 운명아니나 다를까 이런 이야기들이 많이들 나오더라. 속편이 가지는 절대적인 운명(풉)이란게 바로 전작과의 비교질이다. 설령 작품 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 MCU 속편 중 나은 쪽
플롯이나 내러티브에 대해서는 그다지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가오갤2는 전반적으로 전작과 크게 다르지 않은 인상을 이어가면서, 흥미롭게도 2편인데도 유니버스와의 관계를 그리는데 오히려 더 적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물론 알고 보면 몇몇 떡밥이나 설정들은 MCU에 깊이 연관된 것이긴 합니다.(덧붙이자면 타노스는 이름 밖에 안 나옵니다.) 하지만 적어도 가오갤2 내에서 그 설정들은 가오갤2 만의 이야기에만 기여할 뿐입니다. 쿠키영상이 5개나 된다고 해서 너무 나갔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쿠키영상으로 유니버스 떡밥을 돌림으로써 본편 자체의 순수도는 더 높일 수 있었습니다. 뭐 그래도 많기는 하다고 생각하지만요. 어쨌든 유니버스 질은 자제하는 게 좋다는 로건에 이은 또다른 예시라 하겠습니다. 가오갤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