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 (2017) / 제임스 건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7년 5월 6일 |
출처: IMP Awards 전편에서 우주를 구한 후 팀을 결성한 피터 퀼(크리스 프랫) 일행은 대신관 아이샤(엘리자베스 데비치)의 의뢰로 배터리를 노리는 괴물을 처리하지만 고압적인 태도에 화난 로켓(브래들리 쿠퍼)이 몰래 배터리를 훔쳐서 추격을 받는다. 위기의 순간 그들을 구해준 피터의 아버지 에고(커트 러셀)가 나타나고, 팀은 두패로 갈라져 에고의 뒤를 쫓는다. 등장인물 소개와 팀 결성을 다룬 첫번째 시리즈를 지나 본격적으로 사건을 일으키는 속편. 크게 배터리를 훔쳐 관계가 나빠진 소버린과의 싸움과 피터 퀼을 찾은 아버지 에고와의 이야기 2개로 나뉘는데, 마지막에는 모두 합쳐진다. 약간 정신 없고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빈틈을 귀여운 그룻과 훨씬 더 많아진 개그 분량으로 채웠다. 관객에 따라 호오가 있
영화후기, 너무 으스스한데? 핼러윈 파티 원작. 분위기가 달라졌다, 이전 시리즈와는.. 그런데 그게 또 매력있네.
By ★ 무비 JY's 영화공간 ★ | 2023년 9월 14일 |
"캡틴 마블"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2월 23일 |
이 영화를 벌써 찍고 있기는 하더군요. 제가 알던 것과는 복장 색이 다르기는 한데, 솔직히 이쪽도 나쁘진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블에서 "Vision" 시리즈도 만드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1월 27일 |
개인적으로 완다 비전을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사실 그래서 더 마블의 시리즈물에 대한 기대가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최근으로 올 수록 그냥 그렇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분명 특색이 있는 시도를 하긴 하는데, 어느 순간에는 그냥 그 나물에 그 밥으로 흘러가 버린다는 생각이드는 경우가 많아서 말입니다. 그나마 특색 있던게 이 작품이었다 보니, 아무래도 그 관련 스핀오프 작품에 관한 관심이 커진 것도 사실입니다. 아무튼간에, 비전에 대한 드라마가 나올 거라고 합니다. 제목이 "Vision Quest"라고 되어 있긴 한데, 기억과 인간성을 찾기 위해 노력하려는 화이트 비전이 중심이 되는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폴 베타니가 여전히 같은 역할로 나올 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