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한지

포스트: 11
Tags

Posts

11 posts

WHITE VENGEANCE (초한지) 천하대전 : 2012

취미생활|2018년 11월 18일

오늘 동일한 주제의 영화를 두 편이나 보다니...편안한 주말을 보내게 된 것 같다.낮에 봤던 초한지와 지금 본 초한지는 사실 같은 등장인물의 역사의 재구성이다. 다만, 이번 영화에서는 조금 더 홍매연에 초점을 두어 그 안에 있던 상황 묘사에 더 적절하다는 것이 매력이 느껴졌다.개인적으로 WHITE VENGEANCE가 사실 더 재밌게 보였다는 점이다. 이번에는 유방이 함양을 먼저 진격하게 된 이유와 그 이유로써 우희가 나오고, 그 이후의 상황에 대한 전개가 긴장감을 팽팽하게 했다. 유방 + 장량 + 한신 VS 항우 + 범증 역시나, 책사들의 수 싸움 놀이는 언제봐도 즐겁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함양을 지키기 위한 장량의 책략.그걸 뒤엎는 범증의 책략. 그 이후, 범증을 없애기 위한 장량의

초한지(THE LAST SUPPER) : 2013

취미생활|2018년 11월 18일

뭐, 영화는 많이 보지만 기록은 거의 안하는 편인데 정보를 찾아보기 위해서 적는 경우가 가끔 아주 가끔 있다. 진나라가 중국을 통일하고 난 뒤에 다시 초나라, 한나라가 싸우기 시작한다.처음부터 싸운 것은 아니었으니까. 초나라의 항우, 한나라의 유방.(삼국지의 유비 역시 한나라의 역사를 계승하고자 전쟁을 일으킨...) 항우와 유방간의 전투에서 참 많은 사자성어도 만들어지고, 최근에 글을 보니, 항우는 금수저, 유방은 흙수저 등등 별 별 얘기가 많은데... 어차피,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기 때문에...모든 것은 다 한나라 유방 위주였을테니까. 유방 : 항우에게서 목숨을 건지고 다시 반역을 꾀한 한 나라 통일의 주역항우 : 능력은 뛰어났으나 인재 활용을 제대로 못한 비운의 주인공한신 : 항우에게도 능력

초한지: 영웅의 부활 (The Last Supper.2012)

초한지: 영웅의 부활 (The Last Supper.2012)

뿌리의 이글루스|2014년 2월 11일

2012년에 루 추안 감독이 만든 초한지 영화. 원제는 왕의성연. 한국에서는 2013년에 초한지 영웅의 부활이라는 제목으로 개봉했다. 내용은 한나라 초대 황제 유방 말년의 이야기다. 유방의 독백과 한신의 목을 받아보는 부분에서 시작되는데 전반부는 유방이 과거 항우와 싸우던 이야기, 후반부는 현재 한신을 처형시키는 게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작중 오프닝에 나오는 유방의 독백이 생전에 자신이 무서워한 두 사람이 있는데 한 명은 항우고 다른 한 명은 한신이라고 해서 기존의 초한지 소재 영화와는 다르게 한신 토사구팽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사실 항우는 본작에서 그렇게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다. 작중 배경이 이미 유방이 천하를 평정해 초대 한 황제가 된 뒤 고령의 나이에 밤마

드라마 초한전기 4화까지

드라마 초한전기 4화까지

조훈 블로그|2013년 3월 1일

짱구 아빠가 대체 몇 명이나 나오는지 모르겠다. 성우 중복 현상이 불의임은 알지만 유독 적은 수로 운영되는 느낌이다. 라디오 방송도 아니거늘. 거기다 시청자를 얕보는지 사마흔은 2회 만에 성우가 바뀌어버렸다. 아마도 진시황과 같은 성우가 한 자리에서 등장해 그렇거나 크게 부각되지 않은 인물이라 그럴지도 모르겠는데, 사마흔이 그 정도의 인물은 아닐 텐데. 다른 이야기로, 외화를 보다 보면 그 나라의 이해하기 힘든 정서가 존재한다. 사극에서 느끼는 일본 드라마의 경우는 역사에서 기인한 탈상식적 행위들이고, 주로 현대극에서는 짜증나는 오버 같은 것으로 오히려 많이 느낀다. 반면에 삼국도 그랬지만 초한전기에서는 대사의 오감이 이해하기가 난해한(?) 경우가 종종 있다. 짧은 말 몇 마디로 서로를 이해하거나 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