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량
Posts
2 postsWHITE VENGEANCE (초한지) 천하대전 : 2012
오늘 동일한 주제의 영화를 두 편이나 보다니...편안한 주말을 보내게 된 것 같다.낮에 봤던 초한지와 지금 본 초한지는 사실 같은 등장인물의 역사의 재구성이다. 다만, 이번 영화에서는 조금 더 홍매연에 초점을 두어 그 안에 있던 상황 묘사에 더 적절하다는 것이 매력이 느껴졌다.개인적으로 WHITE VENGEANCE가 사실 더 재밌게 보였다는 점이다. 이번에는 유방이 함양을 먼저 진격하게 된 이유와 그 이유로써 우희가 나오고, 그 이후의 상황에 대한 전개가 긴장감을 팽팽하게 했다. 유방 + 장량 + 한신 VS 항우 + 범증 역시나, 책사들의 수 싸움 놀이는 언제봐도 즐겁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함양을 지키기 위한 장량의 책략.그걸 뒤엎는 범증의 책략. 그 이후, 범증을 없애기 위한 장량의

초한지: 영웅의 부활 (The Last Supper.2012)
2012년에 루 추안 감독이 만든 초한지 영화. 원제는 왕의성연. 한국에서는 2013년에 초한지 영웅의 부활이라는 제목으로 개봉했다. 내용은 한나라 초대 황제 유방 말년의 이야기다. 유방의 독백과 한신의 목을 받아보는 부분에서 시작되는데 전반부는 유방이 과거 항우와 싸우던 이야기, 후반부는 현재 한신을 처형시키는 게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작중 오프닝에 나오는 유방의 독백이 생전에 자신이 무서워한 두 사람이 있는데 한 명은 항우고 다른 한 명은 한신이라고 해서 기존의 초한지 소재 영화와는 다르게 한신 토사구팽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사실 항우는 본작에서 그렇게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다. 작중 배경이 이미 유방이 천하를 평정해 초대 한 황제가 된 뒤 고령의 나이에 밤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