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이적’ 5인, 지난 1년 성적표는?](https://img.zoomtrend.com/2013/11/08/b0008277_527c11ce43670.jpg)
바야흐로 FA 정국입니다. 무려 21명의 선수가 FA 자격을 취득했는데 그중에는 대어급 선수도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당장 11월 10일부터 원 소속구단과 계약을 체결할 수 있으며 11월 17일부터는 타 구단으로의 이적이 가능해집니다. 꼭 1년 전에는 5명의 FA 선수가 유니폼을 갈아입었습니다. 정현욱, 김주찬, 이호준, 이현곤, 홍성흔이 그들입니다. 작년 FA 이적 선수 5인의 지난 1년 성적을 반추하는 것도 유의미할 것입니다. 정현욱은 5명 중 가장 먼저 이적이 결정되었습니다. 삼성에서 LG로 이적한 정현욱은 올 시즌 54경기에 출전해 2승 5패 2세이브 16홀드 평균자책점 3.78을 기록했습니다. LG가 페넌트레이스 2위로 11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데 공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