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FA시장 일단 폐막.
By [곧 폐업할] 창고 | 2019년 1월 30일 |
현재까지 계약을 못한건지 안한건지..인 선수는 총 4명 이용규 최진행 노경은 김민성 -- 이용규나 최진행은 공개된 규모도 없으니 알 수 없지만, 작년 보여준 성적으로나 앞으로의 기대기차 거의 없는(.) 수준이라서 아주 몸값이 후려쳐진 것 같은데, 계약안하면 받아줄 팀이 있을려나 모르겠음. 김민성은 나름 괜찮은 3루수지만, 어째 계약 입질 소식도 없나 노경은은 마지막에 2억 더 올려달라고 에이전트 짜르고 본인이 직접 나섰다는데.. 금민철이나 이보근의 경우를 볼 때 롯데 자이언츠가 충분히 좋은 계약을 제시했다고 보여짐. 근데 그걸 걷어차다니(.) 금민철- 2년 총액 7억원 (옵션 3억원) 이보근- 3+1년 총액 19억원 (옵션 8억원) 노경은- 2+1년, 총액 2
[공식발표] 맨시티 페르난지뉴, 4경기 출전 정지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7년 1월 5일 |
![[공식발표] 맨시티 페르난지뉴, 4경기 출전 정지](https://img.zoomtrend.com/2017/01/05/c0208611_586d97a8140ac.jpg)
지난 번리전에서 거친 파울로 퇴장을 당한 페르난지뉴가 FA로부터 징계를 받았습니다. FA는 거친 태클로 퇴장을 당한 페르난지뉴에게 4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줬습니다. 프리미어 리그 20라운드에 펼쳐졌던 경기에서 페르난지뉴는 구드문드손에게 거친 태클을 해 퇴장을 당한 바 있으며 이미 12월 3일, 첼시전에서도 퇴장을 당한 전적이 있습니다. 이 징계는 FA컵에서도 적용이 돼서 페르난지뉴는 4경기를 못 뛰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사진 출처: 인터풋볼게티이미지코리아
FA 이동현, 계속 ‘LG 유니폼’ 입을까?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11월 25일 |
![FA 이동현, 계속 ‘LG 유니폼’ 입을까?](https://img.zoomtrend.com/2015/11/25/b0008277_5654d57075d85.jpg)
LG의 유일한 내부 FA는 투수 이동현입니다. 이동현은 LG의 산 증인과 같은 존재입니다. 2001년 경기고를 졸업하고 LG에 입단해 현재까지 LG 유니폼을 입고 있습니다. 2002년 고려대를 졸업하고 LG에 입단한 박용택보다 입단 연도가 앞서는 이동현입니다. 이동현의 경력은 LG의 역사와 궤를 함께 합니다. 프로 2년차였던 2002년 78경기에 등판해 8승 3패 7세이브 6홀드 2.67의 평균자책점으로 LG의 한국시리즈 준우승에 공헌했습니다. 이후 LG는 10년 간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했고 이동현은 세 번의 팔꿈치 수술과 재활을 감내해야 했습니다. LG의 질곡의 역사가 곧 이동현의 시련의 세월이었습니다. 2013년은 최고의 해였습니다. 이동현은 6승 3패 1세이브 25세이브 3.00의 평
LG, ‘외부 FA’ 잡는다면 누구?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11월 17일 |
![LG, ‘외부 FA’ 잡는다면 누구?](https://img.zoomtrend.com/2012/11/17/b0008277_50a6c25253759.jpg)
어젯밤 12시로 예정된 FA의 소속팀 우선 협상 기간이 종료되었습니다. 이호준, 홍성흔, 정현욱, 이현곤, 김주찬이 소속팀과 계약하지 않고 시장에 나왔습니다. 5명의 FA 선수는 17일부터 23일까지 소속팀 외의 구단과 협상을 통해 계약할 수 있습니다. LG는 내부 FA 정성훈, 이진영과의 계약에 일찌감치 성공하면서 2011년 조인성을 비롯한 3명의 내부 FA 선수를 잃은 악몽에서 벗어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제는 외부로 눈을 돌려 과감한 전력 보강에 나설 수도 있는 시점입니다. 시장에 나온 5명의 FA 선수 중 LG의 구미가 가장 당기는 카드는 정현욱입니다. 삼성의 철벽 불펜을 이끈 맏형 정현욱이 LG에 영입된다면 이동현, 유원상과 함께 9개 구단 최강의 우완 정통파 불펜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