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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슬립] 샤이닝을 잇다

타누키의 MAGIC-BOX|2020년 4월 21일

스탠리 큐브릭의 샤이닝 이후 수십년, 이제서야 후속작인 닥터 슬립이 나왔는데 사실 기대반 우려반이었습니다. 감독인 마이크 플래너건도 보면 공포영화를 많이 했던 분이라 이상하게 갈 것도 같았고...하지만 다행히도 꽤나 잘 계승하여 마음에 든 영화네요. 스티븐 킹의 원작이 비교적 최근에 써서 그런가 트렌드와도 잘 어우러졌고 그 표현 연출이 꽤나 잘 어울려서 공포영화로서의 비중은 줄어들었지만 샤이닝에 집중하기 때문에 좋았습니다. 이완 맥그리거와 레베카 퍼거슨의 팬이기도 하기에 더 추천하네요. 그리고 신예인 카일리 커란도 꽤 멋진~ 사실 초반엔 뭔가 중년이된 탐정 김전일스러운 면이 없는건 아니지만 ㅜㅜ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브라 스톤 역의 카일리 커란

[영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_ 2020.1.14

23camby's share|2020년 1월 17일

나쁘진 않다. 나쁘진 않은데. 그렇다고 좋지도 않다. 에프소드 4,5,6이 훌륭하긴 한데.... 너무 많이 나온다.렌도정도의 비중으로 반갑게 볼 정도가 딱 좋지 않았나 싶다. 루크에 레아, 한솔로등이 맛있는 자리를 다 꿰차고 있으니 신선한 맛이 너무 없더라.기껏 후손들로 스토리 토대를 만들었더니 틀탁들이 훔쳐가는 느낌.애들한테 양보좀 하지. 그 동안 카일로 렌이 좀 카리스마가 부족하지 않나.. 싶었는데이번에는 꽤 멋있게 나온다.그냥 내 편견이였나 싶기도 하고. 곳곳에 이전 작들에 대한 오마주?같은게 뭍어있는데좀 자신감을 가지고 자기들만의 이야기를 해나갔으면 어땠을까 싶다. 새삼 또초기작들이 다시 보고 싶어진다. +레이는 너무 강인한 이미지라 유혹에 흔들릴 여지가 없어보였다뭐랄까. 레이의 이마나

스타워즈: 더 라스트 제다이 (Starwars: The Last Jedi, 2017)

스타워즈: 더 라스트 제다이 (Starwars: The Last Jedi, 2017)

being nice to me|2017년 12월 14일

뭔 얘기를 하던 스토리나 인물을 언급하면 스포일러가 될테니 그건 안하겠습니다. 스타워즈의 정통 신작 발표는 문화계의 큰 행사니 영화 보는 사람이라면 참여할 수 밖에 없을 것이고, 어차피 어떻게 만들던지 간에 호불호가 갈릴테니 평가도 일단 넘어갑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이렇게 될 것 같았던 것들이 생각보다 빨리 이렇게 되는가 싶더니 결국 저렇게 되는 것인가?" 라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이번 편으로 추억팔이는 전부 끝내고 본격적으로 미지의 세계로 돌입하려는 느낌이 듭니다. 다음편이 어떻게 될지 너무나 궁금해지네요. 벤 솔로-카일로 렌은 전편에서 얼굴 나올때 정말 깼는데 적절히 흉터가 생겨서 훨씬 나아진 듯.

[애니]스타워즈 클론워즈 3D - 보면서 동생과의 짤막한 대화

동생 : 저 여자는 누구야? 나 : 아나킨의 제자야. 동생 : 푸하하하하하하! 뭐? 누가 누굴 가르쳐? 푸하하하하하하! 나 :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사실 이 작품의 아나킨은 더 이상 내가 알던 아나킨이 아니기 때문에 적응이 곤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