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_ 2020.1.14
By 23camby's share | 2020년 1월 17일 |
나쁘진 않다. 나쁘진 않은데. 그렇다고 좋지도 않다. 에프소드 4,5,6이 훌륭하긴 한데.... 너무 많이 나온다.렌도정도의 비중으로 반갑게 볼 정도가 딱 좋지 않았나 싶다. 루크에 레아, 한솔로등이 맛있는 자리를 다 꿰차고 있으니 신선한 맛이 너무 없더라.기껏 후손들로 스토리 토대를 만들었더니 틀탁들이 훔쳐가는 느낌.애들한테 양보좀 하지. 그 동안 카일로 렌이 좀 카리스마가 부족하지 않나.. 싶었는데이번에는 꽤 멋있게 나온다.그냥 내 편견이였나 싶기도 하고. 곳곳에 이전 작들에 대한 오마주?같은게 뭍어있는데좀 자신감을 가지고 자기들만의 이야기를 해나갔으면 어땠을까 싶다. 새삼 또초기작들이 다시 보고 싶어진다. +레이는 너무 강인한 이미지라 유혹에 흔들릴 여지가 없어보였다뭐랄까. 레이의 이마나
[스포有] "솔로 : 스타워즈 스토리"는 역시 캐스팅의 실패
By GO DODGERS!!!!! | 2018년 6월 4일 |
![[스포有] "솔로 : 스타워즈 스토리"는 역시 캐스팅의 실패](https://img.zoomtrend.com/2018/06/04/f0120567_5b1559226e0b4.jpg)
일단 개인적인 감상부터 말하자면 꽤 만족스럽게 봤다. 내가 이 영화로부터 원했던 건 단 한 가지: 밀레니움 팰콘이 어떻게 망가지느냐를 보는 것이었다. 최소한 내가 본 예고편에서는 밀팰이 망가질 거라는 정보는 없었지만, 아니 당연히 망가져야 하지 않겠어? 밀팰이 깨끗하면 밀팰이 아니지! 그리고 그 방면에서 이 영화는 나를 대단히 흡족하게 해주었다. 파섹은 시간의 단위가 아니라 거리의 단위야! 하는 고전적인 태클도, 깡따구로 똘똘 뭉친 항법으로 지름길을 찾아낸 것이라는 해석을 이번에 아주 공식화한 것도 맘에 들었다. 케셀 런 장면은 제대로 기대를 충족해 주었다. 츄바카와 만나는 장면, 란도와 만나고, 란도에게서 밀팰을 정정당당히 뜯어내는 장면도 맘에 들었다. 아 그리고 의심의 여지없
"스타워즈 :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엠파이어지 커버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2월 20일 |
뭐, 그렇습니다. 현재 평가가 좋지 않긴 하지만 스타워즈가 미국에서 정말 좋은 흥행을 보여줬던건 주지의 사실이니 말입니다. 일단 저는 궁금하긴 합니다.
이걸 들긴 해야겠는데 어떻게 써야하나...
By 사금파리 | 2018년 1월 21일 |
![이걸 들긴 해야겠는데 어떻게 써야하나...](https://img.zoomtrend.com/2018/01/21/c0122547_5a64b9274d296.png)
둠브링거라고 디아블로2 확장팩 초기 시절에 존엄급 소리 듣다가, 이제 와서는 여러 화려한 룬워드 무기 덕택에 창고 안에 기념품 삼아 모셔두는 경우가 비 레더 서버에선 일반적인 무기입니다. 사실 맨땅 플레이가 기본인 레더 환경에서는 이정도 무기만 해도 충분히 환영 할만 합니다. 이걸 들고 더 어려운 지역을 사냥해서 더 좋은 아이템을 얻으면 되니까요. 그렇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아무런 제약 없이 이 무기를 활용 가능할 때의 이야기고, 지금 제 바바리안 상황은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스탯 초기화 기회 3회 중에서 2회를 이미 사용한 상황이라, 이걸 쓰게 되면 그 다음부터는 면죄부 만들러 다녀야 하죠. 활용법은 크게 두가지입니다. 휠윈드 화력 감소를 감수하고 그냥 소드 마스터리로만 갈아타는 휠바바가 첫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