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배달부스토크
Posts
9 posts
국내 박스오피스 '마스터' 첫주 300만 스타트
범죄 액션물 '마스터' 개봉. '감시자들'의 조의석 감독 연출, 이병원, 강동원, 김우빈, 엄지원, 오달수 주연이라는 호화찬란한 캐스팅입니다. 2008년에 8조원 규모의 네트워크 사업으로 10만명에 달하는 피해자를 양산한 희대의 사기꾼 조희팔 사건이 소재로, 이 소재 요즘 시기에 과연 괜찮을까... 하는 우려도 있었지만(...) 첫주부터 엄청난 기세의 대박. 1501개관에서 개봉해서... 음. 연말에도 독과점이 또... 한숨 한번 쉬어주고. 하여튼 첫주말 223만 9천명, 첫주 300만 2천명, 흥행수익 248억 3천만원의 엄청난 스타트입니다. 총제작비가 130억원에 달해서 손익분기점이 370만명이라는데 아무런 문제도 없을 듯. 줄거리 : 화려한 언변, 사람을 현혹하는 재능, 정관계를 넘

국내 박스오피스 '판도라' 2주 연속 1위
'판도라'가 2주 연속으로 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10.2% 밖에 감소하지 않은 100만 7천명, 누적 관객은 311만 4천명에 들었고 누적 흥행수익은 248억 4천만원으로 좋은 흥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2주차까지의 흥행이 폭발적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한 수준이고, 총제작비가 155억원이나 되어서 손익분기점이 450만명이라는 점이 불안요소이긴 합니다. 3주차까지도 이런 추이가 계속된다면 걱정이 필요가 없겠지만... 2위는 전주 그대로 '라라랜드'입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와, 0.1% 밖에 줄어들지 않은 42만 7천명을 기록, 누적 관객은 129억 8천명, 누적 흥행수익 111억 2천만원입니다. 입소문을 타고 강력한 흥행력을 보여주고

국내 박스오피스 '판도라' 원전재난영화 1위
총제작비 155억원의 블록버스터 '판도라'가 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연가시'의 박정우 감독이 연출한 원전재난물. 김남길, 김영애, 문정희 주연. 1166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112만 1천명, 한주간 146만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118억원. 일단 스타트는 순조로워 보입니다만 제작비가 워낙 높아서 손익분기점이 450만명 이상이기 때문에 2주차부터의 추이를 지켜봐야할듯. 줄거리 : 역대 최대 규모의 강진에 이어 원자력 폭발 사고까지 예고 없이 찾아온 초유의 재난 앞에 한반도는 일대 혼란에 휩싸이고 믿고 있던 컨트롤 타워마저 사정없이 흔들린다. 방사능 유출의 공포는 점차 극에 달하고 최악의 사태를 유발할 2차 폭발의 위험을 막기 위해 발전소 직원인 ‘재혁

감상평 - 아기배달부 스토크
저는 보통 새해에 그 해에 볼 영화를 정해 놓는 편입니다. 거기에서 친구의 제안이라던가 다른 이유가 있어야 추가로 보는 정도인데요. 아기배달부 스토크는 저번달에 신비한 동물사전을 보러가서 본 광고 한편으로 급하게 결정된 영화입니다. 단 한번의 광고로 눈에 꽂힐 정도로 매력적인 영화였습니다. 황새가 아이를 물어다 준다는 옛 이야기를 인용한 만큼 소재도 매우 훌륭해서 기대가 컸습니다. 그러나 광고기법의 3B(Beauty, Baby, Beast) 중 2개를 활용하는 만큼 광고에 제대로 엮인 것입니다. 그래픽이나 소재, 이야기의 전체적인 전개 방향은 나쁜 것이 없습니다. 전형적인 현대형 동화의 느낌을 제대로 잘 살려주었고, 이야기 속의 갈등 관계나 반전도 충분했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이야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