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박스오피스 '판도라' 원전재난영화 1위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6년 12월 13일 |
총제작비 155억원의 블록버스터 '판도라'가 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연가시'의 박정우 감독이 연출한 원전재난물. 김남길, 김영애, 문정희 주연. 1166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112만 1천명, 한주간 146만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118억원. 일단 스타트는 순조로워 보입니다만 제작비가 워낙 높아서 손익분기점이 450만명 이상이기 때문에 2주차부터의 추이를 지켜봐야할듯. 줄거리 : 역대 최대 규모의 강진에 이어 원자력 폭발 사고까지 예고 없이 찾아온 초유의 재난 앞에 한반도는 일대 혼란에 휩싸이고 믿고 있던 컨트롤 타워마저 사정없이 흔들린다. 방사능 유출의 공포는 점차 극에 달하고 최악의 사태를 유발할 2차 폭발의 위험을 막기 위해 발전소 직원인 ‘재혁
국내 박스오피스 '아이언맨3' 박스오피스 초토화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3년 5월 1일 |
모두가 예상한대로 '아이언맨3'이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1380개 극장에서 개봉한 이 영화는 첫주말 220만 2천명의 관객이 들면서, 거의 이번주 박스오피스를 혼자 다 해먹는 기세로 왕좌를 점령. 한주간의 관객은 무려 262만 5천명을 기록했습니다. 흥행수익은 216억 8천만원. <어벤져스> 뉴욕 사건의 트라우마로 인해 영웅으로서의 삶에 회의를 느끼는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그가 혼란을 겪는 사이 최악의 테러리스트 만다린(벤 킹슬리)을 내세운 익스트리미스 집단 AIM이 스타크 저택에 공격을 퍼붓는다. 이 공격으로 그에게 남은 건 망가진 수트 한벌 뿐. 모든 것을 잃어버린 그는 다시 테러의 위험으로부터 세계와 사랑하는 여인(기네스 팰트로)를 지켜내야 하는 동
'마이펫의 이중생활' 북미 첫날 대박 스타트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6년 7월 10일 |
이번주 북미 개봉 신작은 두 편. 한국에는 8월 3일 개봉하는 '마이펫의 이중생활'은 개봉 전부터 기대치가 높았던 작품입니다. 슈퍼배드 1, 2편과 '로렉스'를 연출한 크리스 리노드 감독의 신작입니다. 영국에는 한발 앞서 개봉해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기도 했죠. 4370개관에서 개봉해서 첫날인 금요일 3833만 달러로 데일리 차트 1위를 차지. 첫주말 수익은 가뿐하게 8천만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해외수익도 3092만 달러 집계된 상황이라 이미 전세계 수익이 6900만 달러를 돌파한... 어쩌면 내일 집계되는 전세계 수익은 제작비 7500만 달러의 손익분기점은 훌쩍 넘을지도 모르겠군요. 최고의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북미 평론가들도 호평, 관객 평도 괜찮습니
원피스 1106화 선행 줄거리 정리
By Red Haired Shanks | 2024년 5월 2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