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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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posts댄싱 히어로, 1992
원제는 'Strictly Ballroom'. Ballroom은 사교 댄스라고 보면 될 것 같고 Strictly는 '엄격한' 등의 뜻을 갖고 있으니, 직역하면 '엄격한 사교 댄스' 정도 될라나. 근데 어째 국내 제목은 '댄싱 히어로'가 되어버렸다. 아무래도 일본판 제목을 그대로 수입해오면서 생긴 폐해인 듯. 화면에 금가루 뿌린 듯 화려하고 과시적인 미장센을 자랑하는 바즈 루어만의 첫 작품이고, 개인적으로는 이후 작품들을 다 합쳐도 그의 필모그래피 중 최고작이 아닐까 싶다. 유서 깊게 내려오는 전통을 교과서처럼 재현해내 모범적인 모습으로 성공하는 예술가들도 존재하지만, 그 외연을 적극적으로 확장시키는 건은 언제나 도전 정신으로 그 선을 뛰어넘는 예술가들이다. 모든 예술 계통이 보통 다 그렇지. 그러다보니
헤어질 결심
박찬욱의 신작이자 그 필모그래피 정주행의 궁극적 이유였던 영화. 그 전작들 리뷰는 여기 -> 달해꿈 / 3 / JSA / 나의 것 / 올드보이 / 금자씨 / 싸이보그 / 박쥐 / 스토커 / 아가씨 / 드러머 걸 와 는 플롯의 구성과 그를 수식하는 촬영, 편집적 측면들을 통해 서로 다른 시공간에 놓인 인물들을 콜라주 하듯 엮는 태도를 갖고 있었다. 그런데 에 와서 박찬욱은 그 옛날 때 그랬던 것처럼 아예 한 프레임 내에 인물들을 비현실적으로 몰아 넣음으로써 그들이 같은 시간 같은 공간 안에서 함께 존재하는 것으로 만든다. 그리고 이는 이 정통 멜로 드라마에 가깝게 여겨지기 때문에 더 힘을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2006
박찬욱 필모그래피 깨기 7탄. 섹스와 폭력, 근친과 고어,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화려하고 기괴한 벽지. 박찬욱하면 우리가 으레 떠올리는 것들일 것이다. 그런 상황 속에서 나온 는 일견 박찬욱의 가장 큰 도전이었던 것처럼 보인다. 로맨틱 코미디라는 장르부터 두 주연배우의 캐스팅, 심지어는 마케팅 단계에서 촬영 했을 포스터의 디자인과 분위기까지도 그 전까지의 박찬욱과는 완전히 동떨어진 느낌이었기 때문. 이야, 그야말로 박찬욱 월드의 변방이자 뜬금없는 돌연변이네? 하지만 지금은 2022년이고, 그 2022년의 우리는 이후의 박찬욱 작품들을 이미 보았다. 뒤이어 나온 와 , 까지 보고나

넷플릭스 19 금 영화 추천 러브 앤 드럭스 로맨스
넷플릭스 19 금 영화 추천 러브 앤 드럭스 로맨스 오늘 자기 전에 앞서서 나름 볼만한 작품 소개글 하나 올리고 간다. 이미 보신 분들이 대다수이겠지만 아직 이 작품을 만나보지 못한 분들도 계실 수 있기에 이렇게 소개를 해보게 되었다. 헐리웃의 배우 제이크 질렌할과 앤 해서웨이가 주연으로 나오는 로맨스 19금 영화이다. 수위가 상당히 높은 편이라서 애들은 보면 안된다. 고로 넷플릭스 19영화 추천하기에 적절하다고 생각이 들었던 무비. 그럼 이 작품 내가 예전에 시청해봤던 후기와 더불어서 왜 봐야하는지. 기타 여러가지 내용들을 몇 글자 끄적여본다. 사실 지금 글 올리는 시간도 그렇고 밤에 보기에 적절한 작품! 러브 앤 드럭스.......
![[CV] [Comi] 'ダンダダン'(단다단) 24권. 레드 바론](https://img.zoomtrend.com/2026/06/11/1781228393-EB829CED838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