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이터3 스토리 엔딩 봤습니다. 크윽...핌 ㅠㅠㅠ 다른 게임에서라도 핌은 계속 보고 싶어지는 엔딩이었네요. 결국 핌이 한발 먼저 펜릴 본부에 도착하게되고, 자신의 각오를 말하며 오딘에 탑승하게 됩니다. 뒤늦게 주인공들이 도착하지만, 이미 핌은 떠난 뒤. 그리고 총독으로부터 핌의 편지를 받게 됩니다. 내용은 조금 뒤에. 오딘에 탑승하여 다가오는 대회람을 막기위해 기동을 하는 핌. 혼자만의 싸움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핌의 편지 독백. 핌...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