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이터3

갓이터 모바일게임인 갓이터 레조넌트 옵스 입니다. 작년에 서비스 개시했죠. 테일즈 레이즈와 크로스 콜라보이기도 하고, 어제 갓이터3 엔딩 보고나니 버프가 갈려서 시작해봤습니다. 9주년 로그인 보너스가 반겨주네요. 갓이터3 캐릭터들이 배경에!! 조만간 갓이터3 캐릭터들도 업데이트 예정이랍니다. 핌, 절대로 뽑고 만다 ㅠㅠ 메일함 털면 16연챠 할 수 있습니다. 수많은 리세마라 결과, 저의 최고의 확률세계를 찾은 결과는~ 10연챠는 4성 갓이터 둘에 5성 신기 얻었지만 콜라보는 못 얻네요. 그래서 단챠를 돌리는데... 베스페리아의 유리가

갓이터3 스토리 엔딩 봤습니다. 크윽...핌 ㅠㅠㅠ 다른 게임에서라도 핌은 계속 보고 싶어지는 엔딩이었네요. 결국 핌이 한발 먼저 펜릴 본부에 도착하게되고, 자신의 각오를 말하며 오딘에 탑승하게 됩니다. 뒤늦게 주인공들이 도착하지만, 이미 핌은 떠난 뒤. 그리고 총독으로부터 핌의 편지를 받게 됩니다. 내용은 조금 뒤에. 오딘에 탑승하여 다가오는 대회람을 막기위해 기동을 하는 핌. 혼자만의 싸움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핌의 편지 독백. 핌... ㅠㅠㅠㅠ

이번 랭크 6의 스토리의 중심도 역시 핌이었네요 ㅠㅠ 펜릴 본부 탈환 작전을 무사히 마치고 한가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하운드 일행. 하지만 총독의 성명발표가 있게됩니다. 펜릴 지하에 묻혀있던 결전병기 오딘. 그 오딘을 운영하려면 AGE의 목숨이 필요했던 것이지요. AGE들에게 인류의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치라고 선언하는 총독. 하지만 그 말에 굴복하지 않는 주인공들. 그리고 클레어도 이 도망작전에 가세하기로 마음 먹습니다. 이제 완전히 정규군이랑은 쫑나버린 클레어. 그래도 그녀가 있을 곳이 여기니까요!

어제 밤에 랭크 5 에피소드까지 끝냈습니다. 슬슬 종점을 향해 달려가는 스토리모드! 펜릴 본부 탈환 작전의 제 1페이즈의 선봉부대인 주인공. 루트의 심층의 정보는 바란만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바란 출신의 룰루는 핌을 넘겨주면 심층의 정보를 건내주겠다는 거래를 받는군요. 그리고 회람의 발생원인도 알게됩니다. 바란측의 자폭병기였던. 하지만 룰루는 핌을 팔아넘기는 짓 따위 하지 않죠! 혼자서 담판 지으러 갑니다. 옛스승과의 일기토 중. 결국 참지 못한 바란측 함장은 회람 발생 버튼을 누르려고 하지만... 언제나 멋진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