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마크로스 델타 25~26화(완) 리뷰 <스압주의>
By 썬바라기의 얼음정원 | 2018년 5월 21일 |
![[애니] 마크로스 델타 25~26화(완) 리뷰 <스압주의>](https://img.zoomtrend.com/2018/05/21/e0072700_5b02cbe30dc5e.png)
주말에 마지막화까지 다봤지만 여운을 즐긴다고 늦게 쓰는 리뷰 포스팅. 요 며칠간 영화고 애니고 아무것도 안 봤네요.그래도 이제는 다들 우타 마크로스에서 계속 볼 수 있어서 그렇게 쓸쓸하지는 않는. 그럼 마지막 리뷰 갑니다. 결국 손의 백화현상은 숨기기로 하는 프레이아. 나중에 미라쥬에게는 들키긴 하지만 모두에겐 비밀로 해달라고 합니다. 미쿠모는 윈더미아의 별의 노래하는 자의 클론이었습니다. 그래서 프로토컬처 유적도 마음대로 컨트롤이 가능했던 것. 마키나는 다행히 목숨은 건졌지만 파이널 스테이지 라이브에는 참전 불가능. 그나저나 머리 푼 것도 이쁘구나 ^ㅁ^ 프레이아는 어릴 적 자신에게 음악 디바이스를 주어 지금의 왈큐레가 되게한 은인이 하야테의 아버지라는 걸 알게됩니다.
취성의 가르간티아 7화 감상
By 덕질의 의미 | 2013년 5월 21일 |
![취성의 가르간티아 7화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3/05/21/d0025291_519a3ea8d512c.jpg)
이렇게 일관적일수가 어라? 그러고보니 저 가르간티아 감상 쓰는 건 이번이 처음이던가요(...) 상당히 재미있게 보고 있긴 한데.. 타이밍상 항상 이걸 학원 점심시간을 통해서 보고 있다 보니 보고 나서 감상을 못 쓴 듯.(...) 가르간티아 자체는 꽤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VVV가 개그물이 됐고 마제프리는 어쩌다보니 밀리고 있다 보니 이번 분기 SF 작품 중에선 일단 제일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마제프리도 재밌긴 한데, 이상하게 손이 안 가는 그런 류라... 손 대고 나면 재밌는데. 여하튼 이래저래 됐지만 오늘은 7화를 방금 본 관계로 감상감상. 예전에 달력 메꾸던 시절에는 애니 보고 나면 꼭 감상을 써야지 하는 강박관념 같은 게 있었는데 요샌 그런 게 없어서 그런지 게으르네요(...
레지던트 이블 : 라쿤시티 - 그러니까, 왜 다시 시작 하냐구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월 21일 |
이 영화를 리스트에 올리긴 했습니다만, 솔직히 좀 불안하게 다가오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도 그렇고, 영화가 나오게 된 상황도 솔직히 마음에 드는 것은 아니라서 말이죠. 영화가 잘 나올 거라는 기대가 아주 큰 것도 아니다 보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 케이스이기도 합니다. 사실 이전에 완결된 시리즈들을 더 좋아하는 면이 있기도 해서 그런 것도 있기는 하죠. 그래서 이번 영화의 경우에는 대체 새로 만들어서 뭘 할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 때문에 봤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저는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가 다시 한 번 영화화 된다는 소식이 그렇게 달갑지 않은 사람중 하나였습니다. 제 블로그에서 누누히 이야기 해왔지만, 게임의 영상
클로젯 - 뻔하디 뻔한 한국식 이야기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2월 5일 |
이 영화를 리스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가 보여주는 이야기가 궁금해서 말이죠. 사실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가 매우 기대가 되는 쪽이라고 하기에는 좀 문제가 있는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 걱정을 이겨내고 이 영화를 보겠다고 마음을 먹게 된 상황이 된 것도 사실입니다.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가 그만큼 궁금한 지점들이 있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이죠. 물론 배우진 덕분에 기대를 하게 된 면도 있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김광빈에 관해서는 할 말이 별로 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주로 단편을 만들던 감독인데, 모던 패밀리나 자물쇠 따는 방법 같은 영화를 한 적이 있죠. 이 영화가 장편 상업 영화 감독 데뷔작인 셈입니다. 각본도 등록이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