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랭크 6의 스토리의 중심도 역시 핌이었네요 ㅠㅠ 펜릴 본부 탈환 작전을 무사히 마치고 한가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하운드 일행. 하지만 총독의 성명발표가 있게됩니다. 펜릴 지하에 묻혀있던 결전병기 오딘. 그 오딘을 운영하려면 AGE의 목숨이 필요했던 것이지요. AGE들에게 인류의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치라고 선언하는 총독. 하지만 그 말에 굴복하지 않는 주인공들. 그리고 클레어도 이 도망작전에 가세하기로 마음 먹습니다. 이제 완전히 정규군이랑은 쫑나버린 클레어. 그래도 그녀가 있을 곳이 여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