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이터3] 랭크 6 - 대회람 그리고 오딘 (스토리엔딩 및 소감)
By 썬바라기의 얼음정원 | 2019년 2월 15일 |
갓이터3 스토리 엔딩 봤습니다. 크윽...핌 ㅠㅠㅠ 다른 게임에서라도 핌은 계속 보고 싶어지는 엔딩이었네요. 결국 핌이 한발 먼저 펜릴 본부에 도착하게되고, 자신의 각오를 말하며 오딘에 탑승하게 됩니다. 뒤늦게 주인공들이 도착하지만, 이미 핌은 떠난 뒤. 그리고 총독으로부터 핌의 편지를 받게 됩니다. 내용은 조금 뒤에. 오딘에 탑승하여 다가오는 대회람을 막기위해 기동을 하는 핌. 혼자만의 싸움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핌의 편지 독백. 핌... ㅠㅠㅠㅠ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뉴욕 맨하튼은 아직 스파이더맨이 필요하다.
By 루시드레인 | 2012년 6월 29일 |
지금이야 마블의 영웅들이 ‘어벤져스’라는 노조(?)까지 만들어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지만, 10여년 전만해도 영화시장은 <슈퍼맨>과 <배트맨>을 보유한 DC가 우세했다. <엑스맨>으로 뒤늦게 영화라는 금맥 찾기에 뛰어든 마블이 본격적으로 기지개를 켠 건, 2002년. 그러니까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에 이르러서다. 영화는 3편으로 이어지는 5년 동안 전 세계 극장가에 거미줄을 쳤고, 총 25억 달러(한화 약 2조 9,000억 원)의 돈을 집어 삼켰다. 누가 봐도 성공한 프랜차이즈. 그래서 기업을 일군 일등공신 샘 레이미가 하차하다고 하자, 토비 맥과이어마저 떠난다고 하자, 단골고객들의 불만은 컸다. 샘 레이미의 하차 이유가 소니와의 불화 때문이라는 게 알려졌을 땐,
마녀 - 의외로 앞으로가 기대되는 팝콘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6월 28일 |
결국 이 영화를 리스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감독의 전작들을 생각 해보면 상황이 좀 미묘하기는 합니다. 굳이 봐야 하는가 하는 생각도 들고 있고 말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 영화를 무조건 패스 하기에는 아쉽기도 해서 말이죠. 개인적으로 호기심도 좀 있었던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노 인해서 결국 불안감을 이기고 영화를 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매우 걱정되는 면이 있는 것도 사실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제가 박훈정 감독을 좋아하게 된 계기는 그 유명한 신세계 라는 영화 덕분입니다.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이야기는 조폭물이면서도 의외로 상당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이야기의 구조를 가져가는 데에 성공했기 때문입니다. 다만 제 주변에서는 약간 부녀자
카카오tv 드라마 며느라기2 볼만한 원작 몇부작?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1월 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