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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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사이코패스 - 성우진 어색한 영어 연기, 몰입 저해

극장판 사이코패스 - 성우진 어색한 영어 연기, 몰입 저해

※ 본 포스팅은 ‘극장판 사이코패스’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서기 2116년의 일본은 인간의 심리 상태를 수치화한 ‘사이코패스’에 근거해 잠재적 범죄자를 색출하는 통제 사회입니다. 공안국 형사과 소속 감시관 아카네는 일본에 잠입한 테러리스트의 배후가 옛 동료 신야인지 의심합니다. 아카네는 동남아시아 연합 시안(SEAUn)에서 반정부 활동을 벌이고 있는 신야를 찾아 나섭니다. 익숙한 전형적 요소들 ‘극장판 사이코패스’는 2기에 걸쳐 제작된 TV판 애니메이션 ‘사이코패스’의 후속편입니다. 일견 복잡한 세계관을 지닌 듯하지만 철두철미한 시스템에 의해 지배되어 위험 요소를 배제하는 배타적 사회는 ‘블레이드 러너’, ‘마이너리티 리포트’ 등 SF의 정석과도 같아 난해한 편은 아닙니다. 미

국내 박스오피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2주 연속 1위

국내 박스오피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2주 연속 1위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국내에서 이 영화의 흥행 추이는 무척 흥미롭습니다. 첫주에 2위로 출발해서 2주차에 1위로 치고 올라오더니 3주차에는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다니 보기 드문 케이스죠. 물론 여러가지 조건이 작용한 결과입니다. 이 영화 주말 성적은 첫주말부터 3주차 주말까지 상승하지는 않고 아주 완만하게 떨어지고 있는데, 그럼에도 이 영화를 위협할만한 신작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이 영화 개봉 첫주말에 1위를 차지했던 '악의 연대기'는 하락폭이 훨씬 컸고요. 국내에서 이 영화가 이렇게 흥할 줄은 몰랐는데, 끝내주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액션 영화라는 찬사와 더불어서 페미니즘 영화 논쟁으로 화제가 된 것이 호재로 작용한 것 같습니다. 그런 문제를 건드려서 사람

사이코패스 극장판 감상 후기 (누설이 있으려나..)

사이코패스 극장판 감상 후기 (누설이 있으려나..)

금일 싸이코패스를 정주행한 친구 2명과 같이 신림역 롯데시네마에서 애니메이션을 봤습니다.극장판에 대해서는 호평과 혹평이 엇갈리는 상황인지라 보고 판단하자...라는 판단하게 봤습니다. 뭐 시나리오는 예고편에서 봤다시피 강철 사이코패스 소유자 츠네모리 아카네의 감시관 극한직업(?) 체험기입니다.일단 여러모로 액션신은 그리 루즈하진 않았지만 뭔가 2% 부족했던 느낌. 작품 전체적으로 극장판이라는 걸 감안하고 보긴 했지만 테러리스트의 습격부터 시작됩니다. 실탄이 날라다니는 건 이거 보기전에 Act of War 게임을 해서 이 부분은 괜찮게 봤네요. 적 테러리스트에서 정보입수하여 시안으로 가서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을 보면 아카네 스타일 답다 라는 느낌만 잔뜩(....) 적으로 나오는 용병단과 뭔가 꾸미는 듯한

사이코패스 극장판을 보면서 인상깊은 것들[미리니름]

李在衒의 백일몽|2015년 5월 31일

시안 정규군은 SCAR-H를 쓰더군요. 이게 지금으로서는 최신 소총중 하나로 여겨지지만, 작중 무대는 2116년 입니다. 지금으로부터 100년 정도 후인데, 아직까지도 SCAR를 쓴다는건 이게 100년동안 사용되어 왔다는 거죠. 뭐, 간단하게 생각하면 그냥 미술적으로 현대 최신 소총이 멋있으니까 아무 생각 없이 작중에도 나오게 했다고 볼 수도 있을 겁니다. 다른 가능성으로는 100년도 더 된 낡은 소총을 쓰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일본 외부의 세계는 발전이 정체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후자일 경우에는 꽤 흥미로운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우로부치가 관여한 작품인 만큼 총기에 대한 설정을 그냥 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 외에도 이보다 더 오래된 총기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