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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리처:네버 고 백> 깔끔한 톰 크루즈 액션
떠돌이 전직 군인 해결사 두 번째 이야기 시사회를 다녀왔다. 군 내부의 음모와 비리에 휘말리게 된 주인공이 사건에 정면으로 맞닥뜨리며 순식간에 쫓기는 신세가 되고, 이내 막힘없고 빠른 질주의 활약상이 초반부터 펼쳐졌다. 다소 식상한 설정의 인물 조합이긴 하지만 한 조가 된 에서 이미 눈도장 찍은 미모의 화끈한 여성 액션 코비 스멀더스와 골치 덩어리 소녀의 여정이 흥미롭게 전개되었다. 빠른 판단력과 비상한 두뇌에 깔끔한 액션이 강렬한 잭도 지칠줄을 모르지만 인정사정 없이 끈질기게 쫓아오는 악당 패거리들의 집요함도 만만치 않게 그려졌다. 다만 가장 센 대결 상대의 캐스팅이 살짝 아쉬웠으며 아기자기한 위기를 위한 장치라고 하나 엉성함이 느껴지는

김지운 감독의 신작, "밀정" 예고편입니다.
드디어 이 영화도 개봉할 때가 되어갑니다. 김지운 감독의 오래간만의 영화이다 보니 상당한 기대를 자아내고 있는 상황인데, 솔직히 약간 걱정이 되는 면모도 있기는 합니다. 다른 것보다도 이 영화에 관해서 이런 저런 정보가 나오기는 했는데, 정작 미묘한 느낌이기는 해서 말이죠. 물론 김지운 감독 스타일상, 제 입맛에 맞는 영화가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기는 합니다만, 만외하나라는 것도 아무래도 작용하고 있기도 하죠. 때깔은 죽여줄 거라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기는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도 꽤 매력은 있네요.

<클로버필드 10번지> 이완과 긴장의 밀고 당기기
J.J. 에이브럼스이 제작으로 참여했던, 신선한 재난 공포 2009년 의 맥을 잇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시사회를 다녀왔다. 순식간에 당황스럽고 무서운 일을 당한 한 여자의 시선으로 일단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는 상황을 하나하나 따라가게 되는 긴장감이 계속되고 이런저런 의심과 예상을 반복하며 익숙한 듯 아닌 듯한 이야기의 흐름의 너울에 초반의 소소한 재미를 즐겼다. 그리고 밀폐된 공간에서 3인의 생존이 살짝 늘어지는 감이 좀 있었지만 이런 이완상태를 갑자기 치고 들어오는 순간적 긴장과 충격이 여지없이 관객과의 밀고 당기기의 흥미를 끝까지 끌고 간 점이 구성의 재미를 느끼게 했다. 예상과 달리 의문의 외계 침공의 액션이 중간부에 전혀

"시간이탈자" 포스터들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는 약간 묘하게 다가오고 있는 상황이죠. 나름 기대가 되는 면이 있기는 합니다만, 약간 미묘하기도 하고 말입니다. 일단 기다려는 봐야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