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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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은 유틸리티 기업이 되길 원한다

* 2018년 5월에 썼던 글입니다. 지금 다시 올리는 이유는, 코로나19가 지나가고 나면 진짜 유틸리티 기업이 되어 있을 것 같아서입니다. 아마존고가 있기 전 아마존 북스가 있었다 지난 2018년 1월 22일, 미국 시애틀에 색다른 매장이 하나 문을 열었다. 계산대가 없는 매장, ‘아마존 고’다. 2015년 11월 3일 오프라인 서점 ‘아마존 북스’를 오픈한 이래, 처음 여는 오프라인 잡화점이다. 분위기는 다르다. 아마존 북스가 생기기 전에 우려와 비웃음을 보낸 사람이 더 많았던 것을 생각해 보면, 아마존 고를 대하는 사람들의 기대와 계산대에 줄 설 필요 없는 쇼핑을 경험한 이들이 내뱉는 찬사는 낯설기까지 하다. 그때만 해도 많은 사람은 뼛속까지 온라인 기업인 아마존이 현실 매

중국 IT 비즈니스가 정말 신천지일까

중국 IT 비즈니스가 정말 신천지일까

에스티마 님의 글 '베이징에서 접한 신기한 문물 – 인터넷 커피, 무인 상점'을 읽다가 고개를 갸우뚱한다. 신기하지만, 이게 과연 될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랬다. 몇 번 중국을 다녀오면서 경험한 무인 자판기나 QR 코드를 이용한 '현금 없는 사회'와 그에 기반한 비즈니스 모델은, 미디어에서 말하는 것처럼 그리 달콤해 보이진 않았다. ... 까놓고 말하자면, 신용카드가 훨씬 더 편하다. 청두에서 봤던 무인 가게는 특정 앱이 없으면 못 들어가게 아예 문이 잠겨 있었다. 홍차오 기차역에서 봤던 한 사람은 자판기 앞에서 스마트폰을 들고 한참을 헤매다가 내가 지폐를 넣고 음료수를 사는 걸 지켜봐야 했다. 어떤 학생(?)은 잔금이 모자랐는지 위챗 페이를 열고 택시 기사와 다툼을 하고 있었다. 중

에스원 대표 육현표 서울역 앞 CU 무인편의점 오픈

에스원 대표 육현표 서울역 앞 CU 무인편의점 오픈

재빈짱의 초보사진사|2018년 7월 23일

미국 최대의 전자상거래 기업인 아마존에서는 시계 최초의 무인 슈퍼마켓인 아마존 고를 미국 시애틀 본사에 오픈하여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우려를 나타내었습니다. (2016년 12월 시작. 2018년 1월 22일 일반인 개방) 약 1년이 넘는 직원들간의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인공지능(AI), 머신러닝, 컴퓨터 비젼 등 거의 모든 IT 기술이 축약된 이곳은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고 제 2호점이 오픈한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무인매장이 우리나라에서도 가능할까요? 솔직히 반신반의했는데요. 에스원에서는 육현표 대표와 함께 연구원들이 힘을 합쳐서 우리나라 최초로 서울역 앞에 CU 무인편의점을 오픈 하였습니다. 심야시간인 새벽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