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하네다 공항에, 특이한 신발 가게가 문을 열었습니다. 1평 크기에 무인으로 운영되는 신발 가게입니다. 운영사는 데이터 신발 회사(?) 플릭핏. 부스에서 신발 크기를 측정하고 디자인을 선택하면, 집으로 신발을 보내주는 가게입니다. 오픈은 2020년 12월 17일이고, 현재 시범 운영 중입니다. 위치는 하네다 공항 1터미널 5층. 이 가게에선 AR 기술을 이용해, 화면으로 신발을 신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신발 디자인 선택 후 3D 측정으로 발크기를 측정하고, 화면 QR코드를 스캔해서 스마트폰으로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집에 도착한 신발이 크기가 맞지 않을 경우에는 반품 가능. 재미있게도(?) 취급하는 신발은 한국 브랜드 페이퍼 플레인 제품입니다. 이런 시스템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