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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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상담 및 멘토링] 일본 밥집이 소박해 보이지만 결코 단순하지 않은 이유

#한식미식요리학교 #개별상담 #멘토링 안녕하세요. KYG 소상공인 성공대학 한식미식요리학교 김영갑교수입니다. 최근에 상담하신 두 분의 제자를 위해 멘토링 내용을 정리해 봅니다. 일본 밥집이 소박해 보이지만 결코 단순하지 않은 이유 한국의 밥집에 익숙한 사람들이 일본의 밥집에서 느끼는 가장 큰 차이는 ‘왜 반찬이 이렇게 적지?’라는 의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일본 식문화의 구조를 깊이 들여다보면, 이 소박함 속에 아주 정교한 철학이 숨어 있습니다. 일본 밥집의 ‘단출한 한상’은 결핍이 아니라, 오히려 오랜 역사와 문화가 만들어 낸 완성된 형태의 식사 공식입니다. 한국과 일본의 밥집을 비교하면서, 한식당을 운영하는 사장.......

섬이 쓰고 바다가 그려주다 함민복 에세이

섬이 쓰고 바다가 그려주다 함민복 에세이

과천애문화|2021년 2월 5일

섬이 쓰고 바다가 그려주다 함민복 에세이섬이 쓰고 바다가 그려주다 함민복 에세이세상의 끝, 삶의 끄트머리에서 만나고독과 소박함과 가난의 기쁨···그 십여 년의 진솔한 기록1996년 함민복 시인은 강화도의 마니산을 찾았다가 그곳의 풍광에 매료되었다. 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갯벌에 뻗은수백 갈래의 물길이 바다의 뿌리를 이루고 있었다. 부초처럼 떠돌던 그의 영혼과 육신이 쉬어갈 만한 곳이었다. 이후시인은 '섬사람'으로 살면서 텃밭을 가꾸고 어선을 타고 동네의 잡일을 돕고 글을 쓰고 시를 썼다. 하나라도 더 취하려고 부단히 달려가는 자본주의의 트랙에서 벗어나 느리고 가난하게 살았다.<섬이 쓰고 바.......

어쩐지 여행을 부르는 그림 ㅡ 니시 슈쿠 Nishi Shuku

어쩐지 여행을 부르는 그림 ㅡ 니시 슈쿠 Nishi Shuku

오이먹기대회1등|2016년 7월 7일

교토를 기반으로 그림 작업과 전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니시 슈쿠(Nishi Shuku). 그녀의 그림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으면괜시리 마음이 느슨해지는 느낌이다.너른 들판에 누워서 풀 사이로 스쳐오는선선한 가을 바람을 맞는 기분이랄까! 풍성한 색감과 단순한 선의 조화로움,동화적인 분위기로 그림을 보는 순간한 눈에 푹 빠져들게 만든다. 2013년부터인가 자신의 일러스트로 일년 열두달을 소박하게 채운 달력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니시 슈쿠의 일러스트 달력은 일본의 로컬 독립출판물 서점이나 갤러리, 작은 소품점이나 카페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일본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아래) 그녀의 홈페이지에 언급되어 있는니시 슈쿠 달력 취급점을 눈여겨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