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여행을 부르는 그림 ㅡ 니시 슈쿠 Nishi Shuku
By 오이먹기대회1등 | 2016년 7월 7일 |
교토를 기반으로 그림 작업과 전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니시 슈쿠(Nishi Shuku). 그녀의 그림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으면괜시리 마음이 느슨해지는 느낌이다.너른 들판에 누워서 풀 사이로 스쳐오는선선한 가을 바람을 맞는 기분이랄까! 풍성한 색감과 단순한 선의 조화로움,동화적인 분위기로 그림을 보는 순간한 눈에 푹 빠져들게 만든다. 2013년부터인가 자신의 일러스트로 일년 열두달을 소박하게 채운 달력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니시 슈쿠의 일러스트 달력은 일본의 로컬 독립출판물 서점이나 갤러리, 작은 소품점이나 카페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일본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아래) 그녀의 홈페이지에 언급되어 있는니시 슈쿠 달력 취급점을 눈여겨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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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엄마랑놀자 | 2024년 1월 25일 |
흘러가는 물에 찻잔을 띄워 마시는 대만의 찻집
By 차이컬쳐 | 2020년 1월 26일 |
저는 커피도 좋아하지만 평소 차를 즐겨 마십니다. 차를 마시면 뭔가 생활의 여유를 누리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좋습니다. 찻잔을 띄워서 흘려 보내주면 테이블에 앉은 사람들이 유리잔의 차를 자신의 찻잔에 옮겨 부은 뒤 마시는 형태인데요.저기 계시는 분이 4가지의 차를 내려서 유리컵에 담아 흘려 보내 줍니다. 순환하는 물을 따라 찻잔이 떠 내려 오는데요. 회전초밥집의 컨베이어 역활을 흐르는 물이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회전초밥을 영어로는 Conveyer Sushi 라고 하고 중국어로는 回轉壽司 라고 하면 됩니다. 암튼. 테이블위를 최대한 자연의 느낌이 나게 잘 꾸며 놓았습니다. 그래서 흘러 내려오는 찻잔이 자연속의 물길을 따라 떠 내려오는 기분이 들게해 줍니다.색상이 다른 두 종류의 차가 보이시나요? 그
대만자유여행 타이베이&카오슝 가볼만한 곳 알아보기!
By 진도르프 프리즘 | 2018년 5월 2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