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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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posts"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포스터들 입니다.
오늘도 포스터 한뭉터기 입니다. 이 중에서 돌비 시네마는 다른 버전이 하나 더 있더군요. 제 취향은 4DX쪽이긴 합니다.
"Kraven the Hunter" 영화의 주인공이 결정 되었네요.
개인적으로 소니가 계속해서 만들어내려고 노력하는 스파이더맨 유니버스는 좀 걱정되는 것이 사실이긴 합니다. 너무 이것저것 다 땡겨다 영웅을 만들어내는 식으로 가고 있어서 말입니다. 심지어 베놈도 일종의 다크 히어로로 전향시킨 상황이고, 다른 빌런들 역시 비슷한 길을 걷게 만드는 상황이기까지 합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번 영화도 좀 미묘하게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심지어 크레이븐 더 헌터 역시 스파이더맨을 사냥 하려는 역할이었거든요. 약간 재미있게도 이번에 이 역할을 맡은 배우는 애런 테일러 존슨 입니다. 누가 이 멋진 양반이 킥 애스에서 나왔던 그 헐렁한 청년이라고 생각을 할까요. 심지어 감독은 J.C. 챈더 입니다. 마진콜이라는 걸출한
블랙 위도우 Black Widow (2021)
세뇌를 주요 소재로 차용한 유사 첩보물이라는 점에서 [윈터 솔저]와 견주어지는 건 이 영화의 태생적인 운명이다. [윈터 솔저]에 대해 먼저 다시금 짚고 넘어가자면, 냉전시대 사회파 영화와도 같은 진지한 톤에 가면 쓴 괴인과 독수리 남자가 날뛰는, 냉탕과 열탕위 뒤섞인 흥미로운 잡탕밥 영화였다고 할 수 있겠다. 이 영화? 주인공 나타샤가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 장면에서는 마치 선댄스 영화처럼 톤이 침잠되고, 그러나 그와 반대로 비밀조직 암살자들이 코스프레 같은 옷을 맞춰입고 대로변에서 쌈박질을 해댈 때는 이건 누가 봐도 만화 원작 실사화다. 이 불협화음을 어찌 비난하랴. 이 영화는 기본적으로 슈퍼히어로 영화다. 초인들이 세상을 구한다는 거창한 명분으로 10년 넘게 유지되는 세계관의 또 한 꼭지다. 애초에
"문나이트" 촬영장 사진입니다.
이 영화도 촬영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마블의 세계관 확장이 정말 착실하게 진행 되고 있죠. 개인적으로 궁금하면서도, 묘하게 별 기대는 안 됩니다. 마블 영화에 관해서 뭔가 새로운 확장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슬슬 들어서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