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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e (4/29~5/1, 2012) - 2
훼의 푸바이 국제공항에 착륙... 예상대로 조그맣다. 저번에 하노이에서 택시때문에 고생한 거 모처럼 휴가에 또 마음 상할까봐 호텔 픽업을 요청했다. 나를 데리러 온 것은 월남전 때나 있었을 것 같은 벤츠 세단...-_-; 아무튼 약30분 후 Vedana Resort에 무사히 도착. 대부분의 베트남 호텔들이 그렇지만 얼리 체크인은 안된다. 도착한 시간이 12시가 좀 넘었기에 일단은 짐 맡겨 놓고 점심식사하러 레스토랑까지 걸어감. 경치가 좋길래 망정이지 로비부터 수영장과 레스토랑까지 이 뙤약볕에 걸어다니는 것은 무리. (물론 버기 서비스와 자전거 무료렌탈 있음) 한참을 걸어 도착한 수영장과 메인 레스토랑 ...은 다음 글에..

SIlver creek city resort
일단 시내보다는 가깝고 수영장이 좋아 보이는 데다 가격도 저렴해서 오래전부터 생각하다가 막상 방문했는데.. 기대가 과했던 것인지..실망스러운 부분이 많다. 일단 에어컨이 시원찮고, 수압이 일정치 않고 온수도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 묵었던 객실도 기본형이긴 하지만 너무 작고. 나머지 부분은 크게 나무랄 건 없는데, 너무 더워서 그다지 좋게 기억될 것 같진 않다. 수영장은 만족스러웠음.

14.5.2012 日記 / 爆雨
일요일. 일은 하지만 도망나옴. 시내 메이 호텔 수영장. 잠깐 누워있다 일어나니 폭우가 쏟아짐. 밖을 내다보니 간만에 시원하게 쏟아지고 있음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돌아다니기 힘들어서 근처에 들어가 시간 때우기로 chili con carne + coors light 먹고 마심 좀 더 돌아다니다 annz 라는 일식당에 가서 우나동과 맥주 먹고 귀가. 몰랐는데, 하이바쯩 하얏트 맞은 편 쪽 골목안에 이래 저래 식당이 많음. 베이루트라는 중동식 식당도 거나하게 차려져 있고.. 좌석이나 물담배 세팅을 보니 퍽 중동스러움. 다음에 한번 가봐야지.

Hue (4/29~5/1, 2012) - 1
베트남의 실질적인 마지막 연휴인 바므이 탕뜨/응아이 라오동 (해방기념일-4/30 /노동절)을 맞아 올해는 베트남 중부 훼로 떠났다. 사실은 태국이나 싱가폴 (또!) 에 가는 게 나았겠지만, 여권도 너덜거리고, 이래저래 씁쓸한 계기로... 마냥 떠나서 쉬고 싶었을 뿐....일까. 떤선녓 공항의 국내선 터미널. 오래간만이다. 예전에는 국제선이었기에 자주왔었는데.. 본의아니게 비즈니스석을 타게되어 이용한 라운지. 국내선이라 시설도, 먹을 것도 국제선에 비하면 형편이 좀 많이 서글프다. 물론 돌아올 때 들린 훼의 푸바이 공항 라운지는 더했지만. 인스턴트라면과 커피한잔으로 아침을 때우고. 때깔좋은 저가항공 Jetstar항공. 국내선 터미널 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