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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23 (월) 타이페이 근교 4대 관광지
타이페이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할 오늘의 일정은 택시를 타고 타이페이 근교의 유명 관광지를 여행하는 택시 투어에 참석하는 것이다.바닷가 세찬 바람의 풍화 작용으로 인해 독특한 모습으로 깎인 바위가 있는 '예류' 지질공원과 기차길 철로에서 소원을 쓴 천등을 날리는 '스펀', 옛날 금을 캐던 광산도시의 흔적이 남아 있는 '진과스'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여관집 모티브가 된 홍등 찻집이 있는 '지우펀', 이렇게 네 곳을 방문한다. 열시에 숙소 앞으로 오기로 예약된 택시가 오지 않아 확인해보니 기사님이 실수로 다른 곳에서 기다리고 있단다. 그래서 조금 늦은 열시 이십분부터 오늘의 여행이 시작된다. 시내를 벗어나 한 시간 정도를 차를 타고 한적하게 바깥 구경을 하다보니 어느덧 바닷가에 이르고, 곧이어 인파가 가

Mar 2015 한적한 광부마을 진과스 & 인산인해 지우펀
예스진지라고 하지라, 택시 대절해서 예류, 스펀, 진과스, 지우펀을 다 찍는 걸... 상황에 따라서 바닷가 마을 딴수이나 고양이 마을 허우통을 넣기도 한다. 하지만 일찍 일어나야 하고, 비용도 만만치 않고, 아무리 택시로 다녀도 체력 소비가 만만하지 않을 듯했다. 그래서 우리 취향과 여건에 맞춰서 딱 두 개만 골랐다, 옛 광산마을이라는 진과스와 홍등이 매력적인 지우펀~ 두 곳이 거의 붙어 있으므로, 타이페이 종샤오푸싱 역 부근에서 버스 타고, 종점 진과스에서 하차진과스는 낡은 광산마을이었던 것을 새단장해서 관광지로 개발한 곳이다. 낡은 선로, 화물카트, 간이역, 작은 벤치... 데이트 코스로 딱 좋은 곳지도상에 사원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곳인데, 뭘 기리는 것인지는 모르겠고.... 사원에서 내려다
![[대만여행] 예류에서 지우펀까지, 그리고 지우펀 둘러보기](https://img.zoomtrend.com/2015/01/19/e0004635_54abdaf5c6c31.jpg)
[대만여행] 예류에서 지우펀까지, 그리고 지우펀 둘러보기
오랜만에 대만여행 시리즈를 재개. 역시 포스팅하고자 하는 마음이 들었을 때 팍팍 써 놨어야 했었다(...)예진지 코스를 이용하는 분들께는 첫번째 난관아닌 난관이겠는데, 예류에서 지우펀까지는 한번에 가는 버스가 없다. 중간에 위치한 도시인 지룽에서 버스를 한번 갈아타야 한다. 첨언하자면 지룽은 우리나라로 치면 인천 같은 수도권 항구도시로, 야시장과 야경이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이번에는 skip했지만. 일단 예류에 왔을 때 내린 곳 반대편에서 지룽 가는 버스를 탄다. 790번과 862번 두 가지. 체감상 20분 이내에 둘중 하나는 오는 것 같다. 이때 주의할 점은 탈때와 내릴 때 두 번 요금을 내야 한다는 것이다. 가이드북을 보면 대만 시내버스를 탈 때는 탈 때 혹은 내릴 때 요금을 내는데, 멀리 가는 경우

해질녘 지우펀(+귀환보고)
그저께 찻집에서 해가 지기를 기다리며 죽치고 있으면서 포스팅을 하나 했는데, 결국에는 해가 질 때까지 기다려서 홍등이 켜지는 걸 보고 왔습니다. 보시다시피 바글바글합니다(...) 낮의 모습과는 또 분위기가 많이 다릅니다. 주말에 사람들이 많을 게 걱정되어 이글루스 지식인을 통해 많은 조언을 들었습니다(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역시 사람들이 많긴 하지만 그래도 각오를 하고 가니 오히려 마음이 편하더군요. 플랑크톤마냥(...) 사람들 물결에 저항않고 휩쓸려가는 느낌으로...이날 일몰이 5시경이었고 5시가 좀 지나니 등을 켜는데 왜 여기가 이렇게 바글바글한지 이해가 됩니다. 사람 많은 걸 걱정해서 해지기 전에 돌아갔다면 또 아쉬울 뻔 했네요. 갖고있는 가이드북 표지에도 나오는 그 장소에서 사진을...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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