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TBALL MUSEUM * 튀르키예 이스탄불] 이스탄불을 지배하는 검은 독수리! 쉬페르리그의 명문. 베식타쉬 JK 축구 박물관 <6/8> Beşiktaş JK MüzesiBy 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 2024년 6월 10일 | 스포츠지난 1991-92 시즌에 베식타쉬 JK가 무패 우승을 달성했을 때 세뇰 피단(Şenol Fidan)선수가 착용했던 유니폼과 축구화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 시즌의 무패 우승은 쉬페르리그 최초이자 유일한 기록이고 그래서 베식타쉬는 이 우승에 대해서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박물관에서도 1991-92 시즌을 많은 공간을 할애해서 소개하고 있더군요. 이 1991-1992 시즌을 포함해서 베식타쉬 JK의 90년대는 매우 화려했습니다. 매 시즌 하나 정도의 트로피는 항상 들어 올리는 강팀으로 자리를 잡게 됩니다. 그런데 베식타쉬에게는 갈라타사라이라는 강력한 라이벌이 있었습니다. 이 라이벌의 존재로 인해서 매년 리그 우승을 차지하지는 못했어.......터키여행(148)유럽(697)이스탄불(103)베식타스JK(9)축구여행자(175)터키(213)튀르키예(60)튀르키예여행(73)유럽여행(1427)축구여행(184)이스탄불여행(46)베식타스(50)베식타쉬JK(11)축구박물관(13)유럽축구여행(60)베식타쉬(15)[FOOTBALL MUSEUM * 튀르키예 이스탄불] 이스탄불을 지배하는 검은 독수리! 쉬페르리그의 명문. 베식타쉬 JK 축구 박물관 <5/8> Beşiktaş JK MüzesiBy 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 2024년 6월 4일 | 스포츠지난 시간에 이어서 베식타스 JK를 빛낸 주요 레전드의 유니폼을 만나봅니다. 왼쪽에 있는 평범한 티셔츠처럼 생긴 유니폼은 지난 1972~1977년까지 베식타쉬에서 활약했던 카라만 카트랄로글루(Kahraman Kartaloğlu) 선수의 유니폼이 되겠습니다. 포지션은 미드필더였고 총 163경기에 뛰었습니다. 1990년에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서 1993~1997년까지 유소년팀 코치를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오른쪽의 유니폼은 1968~1978년까지 수비수로 활약했던 제케리야 알프(Zekeriya Alp) 선수가 되겠습니다. 이분은 은퇴 후에 구단 보드전에 합류했고 TFF. 즉 튀르키예 축구협회에서 중앙심판위원회 위원장을 맡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레전드를 이 코.......쉬페르리그(105)축구박물관(13)터키여행(148)베식타스JK(9)튀르키예여행(73)베식타쉬JK(11)이스탄불(103)축구여행자(175)튀르키예(60)베식타쉬(15)베식타스(50)이스탄불여행(46)축구여행(184)터키(213)[FOOTBALL MUSEUM * 튀르키예 이스탄불] 이스탄불을 지배하는 검은 독수리! 쉬페르리그의 명문. 베식타쉬 JK 축구 박물관 <4/8> Beşiktaş JK MüzesiBy 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 2024년 5월 28일 | 스포츠지하에 내려오자마자 육중한 몸매를 가진 남성분들이 저를 맞이하고 있군요. 이분들은 아마도 베식타쉬 JK라는 팀이 처음으로 탄생했을 때 활약했던 레슬링 선수들인 것 같습니다. 베식타쉬 JK는 종합 스포츠 클럽이고 레슬링팀이 가장 먼저 생겼습니다. 튀르키예가 전통적인 레슬링 강국으로 자리를 잡은 이유를 여기에서 찾을 수 있겠네요. 저는 1988 서울 올림픽 때 금메달을 획득한 나임 슐레이마놀루 선수 때문인지 튀르키예하면 레슬링이 떠오르는데요. 기록을 찾아보니 튀르키예는 그동안 올림픽에서 무려 66개의 메달을 획득했고 매 대회에서 12~15개 정도의 메달은 항상 가져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이.......베식타쉬(15)튀르키예여행(73)터키(213)베식타쉬JK(11)이스탄불여행(46)베식타스(50)튀르키예(60)축구여행(184)베식타스JK(9)축구여행자(175)이스탄불(103)터키여행(148)[FOOTBALL MUSEUM * 튀르키예 이스탄불] 이스탄불을 지배하는 검은 독수리! 쉬페르리그의 명문. 베식타쉬 JK 축구 박물관 <3/8> Beşiktaş JK MüzesiBy 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 2024년 5월 22일 | 스포츠튀르키예 여행을 해보신 분들은 다들 기억하실 겁니다. 여행 중에 이 분의 얼굴을 수시로 보게 될 것이라는 것을요. 바로 튀르키예의 국부.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입니다. 지금의 세속주의 이슬람 국가 튀르키예를 완성한 아타튀르크는 세상을 떠난 지 오래되었지만 여전히 전 국민의 존경을 받고 있고 사람들이 이 분의 사진을 부적처럼 가게에 걸어놓곤 합니다. 아타튀르크에 대한 존경심은 축구단도 예외가 아닙니다. 베식타쉬 JK의 경기장에는 아타튀르크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는 큼지막한 현수막이 걸려있죠. 갈라타사라이의 홈경기장에는 이 분의 동상도 세워져 있습니다. 베식타쉬 JK의 박물관 안에서도 아타튀르크의 얼굴을 만날 수.......튀르키예(60)축구여행자(175)터키(213)이스탄불여행(46)쉬페르리그(105)튀르키예여행(73)축구여행(184)아타튀르크(3)베식타쉬JK(11)터키여행(148)베식타스JK(9)이스탄불(103)베식타스(50)베식타쉬(15)First123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