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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posts[괴물] 손가락 살인마를 찾아서
JTBC의 새 드라마로 신하균과 여진구가 나오길레 봤는데 손가락이... 모자이크되서 나오긴 하지만 자주 나와서 좀...으으... 아직까지 떡밥이 난무하는 2화지만 텐션만 잘 유지한다면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ㅎㅎ 신하균의 촉촉하니 망가진 것도 좋고~ 여진구도 어울리긴한데 결벽증은 ㄷㄷ 또 뭐 복선이 있긴 하겠지만~ 아직까진 진짜 신하균이 손가락을 놓은건지 상상인지 모르겠고 의심병만 심어놓은 상태라 모두가 범인같이 보이는데 잘만 풀어내면 좋을 것 같네요. 문제는 떡밥을 심고 풀어주며 스토리를 진행하는게 아니라 초반에 떡밥을 대량 살포해놓고 시작해서 후반까지 잘 될지~ 그래도~ 우선 정육점 주인이 여성이라 식상...하다...하고 있는데 어디서 봤는데 했

한니발 (Hannibal , 2001)
이번 타이틀도 지난번 스노우 워커 (The Snow Walker, 2003)처럼 몇년 전 구입해 놓고 이제야 보게 된 영화 중에 하나다. 아마 스노우 워커 구입했을 때 같이 구입하지 않았나 싶다. 이 영화의 느낌은 우아함과 동시에 느껴지는 찝찝함을 뭐라고 표현해야할 할지 모르겠다라는 혼란스러움이었다. 어찌됐든 양들의 침묵 (The Silence Of The Lambs, 1991)에서 뿜어냈던 카리스마가 12년이 지난(영화상에서는 10년 전) 상황에서도 여전하다는 것이다. 지적이며 나이를 잊게 만드는 체력과 운동신경, 섬세하지만 강인하고 잔인스러운 온갖 형용사로 표현될 만한 괴물이자 키다리 아저씨 같은 캐릭터라고 생각이 든다. 여느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와는 다른 이유로 살인과 고문을 즐기는(그 대상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 세상의 종말
에드워드 양 감독의 하나 그리고 둘이 마음에 들었던지라 바로 전에 재개봉했던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이 아쉬웠었는데 인기가 꽤 있었는지 패키지로 다시 나와 극장에서 볼 수 있었던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입니다. 4시간이라는 극악의 영화길이도 그렇고 흑백은 아니지만 고전이라는 점도 꺼리게 만드는 작품이긴 하지만 시대를 감안할 수 밖에 없는 폭력씬을 빼고는 정말 고전이 왜 고전인가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었네요. 문학적으로 순수한, 범생의 독으로의 변화가 제대로라 아주 좋았습니다. 중국과 일본의 관계가 배경으로 깔리고 특유의 시대상까지 흥미롭지만 잔인했던 시대에 너무나 모범생이었던 가족의 변화를 잘 그려내서 추천할만한 작품입니다. 길긴 하지만 오랜만에 인터미션으로 쉬기도 하고;; 킹덤이후
침묵 (2017) / 정지우
출처: 다음 영화 인기 재즈가수 유나(이하늬)와 재혼한 재벌기업 회장 임태산(최민식)은 딸 임미라(이수경)와 유나가 사이가 좋지 않은 점이 고민이다. 그러던 중 두 사람이 만난 밤, 유나는 시체로 발견되고 음주운전 혐의가 있는 유나는 유력한 용의자로 체포된다. 재벌의 트로피 아내와 그를 죽인 것으로 의심 받는 딸. 옐로우 저널리즘이 관심을 가질 소재를 가지고 범정추리물을 만들었다. 워낙 얘기가 전형적인 만큼 의외의 진상으로 영화를 마무리 하고, 여기에 다소 신파끼가 있지만 좋은 배우의 연기에 의존하는 묵직한 의미를 담아 마무리 하는 영화. 낭비하는 장면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플롯과 트릭은 깔끔한 게 나쁘지 않다. 전개도 준수한 편. 다만 수싸움이 모든 사건의 배후를 장악하고 있는 추리물치고는 의혹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