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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posts![[칠집싸이다], 아쉬움이 쌓이다.](https://img.zoomtrend.com/2015/12/24/e0050100_567b57524c8dd.jpg)
[칠집싸이다], 아쉬움이 쌓이다.
역시 싸이다! 청량음료 제품을 패러디한 타이틀에 걸맞게 유쾌하고 짜릿하다. 자신감 충만한 가사, 귀에 쏙 들어오는 훅, 트렌드와 복고를 아우르는 흥겨운 반주 등 현재의 인기를 허락해 준 동력들이 유감없이 펼쳐진다. 컴퓨터그래픽, 호화로운 세트, 댄서와 배우 등 많은 인원과 물량이 동원된 정교하고 코믹한 뮤직비디오는 즐거움을 배가한다. 재미있는 안무도 변함없이 나타난다. 'Daddy'와 '나팔바지'는 싸이다움을 들려주고 보여 주는 노래다. 역시 싸이, 제대로 톡 쏜다. 장점은 그 정도에 국한된다. 앨범의 나머지 노래들은 거듭되는 차용과 이미 나왔던 것들의 반복으로 권태로움을 조달한다. DJ 신철의 인장과도 같은 코멘트를 이름만 바꾼 "디제이 싸이와 함께!", 이효리의 'U-Go-Girl' 가사 "

2015 올해의 가요 앨범
주류 시장은 예년과 다름없이 아이돌 그룹이 헤게모니를 잡았다. 기존 그룹, 연일 나오는 신인으로 아이돌 포화를 이루는 상황에서도 남달라 보이는 인물들이 있었다. 밴드라는 외형을 갖추고 복고 양식을 선보인 원더걸스, 세련되고 잘 들리는 일렉트로니카로 유행의 선두에 선 f(x)가 그에 속한다. 언더그라운드에서는 특별한 설정과 진솔한 표현으로 흥미로움을 안긴 딥플로우, 자연과 도시에 대한 심상을 강건하고 지능적인 하드록에 담아낸 라이프 앤 타임, 한국의 풍경과 기운을 앰비언트로 풀이한 국악 그룹 공명 등의 작품이 돋보였다. 2015년을 결산하는 의미에서 이번 "다중음격"에서는 "올해의 가요 앨범"을 선정했다. 원더걸스 [Reboot] 밴드라는 새로운 포맷은 3년 동안 국내 활동이 뜸했던 중견 아이

2015 수원, 2015 미스트
올해도 어김없이.작년 기록 : http://inblue.egloos.com/5260688 1. 수원 기록 전체 47 경기 23승 12무 12패 (H 13승 3무 8패 / A 10승 9무 4패)ACL을 병행해서 경기 수가 늘었다. 1) 리그 총 38경기 19승 10무 9패(H 11승 2무 6패 / A8승 8무 3패) - 최종 순위 2위 작년과 같은 승점, 같은 순위.문제는 역시 홈 패배가 많았다는 것. 전북을 따라갈 타이밍에 대전, 광주, 성남에게 홈에서 진 게 컸다. 2) FA컵 총 1경기 1패 32강 전남(H) 패 FA컵은 뭐...-_- 3) ACL 8경기 4승 2무 2패(H2승 1무 1패 / A 2승 1무 1패)조 2위(3승 2무 1패)16강 탈락(vs 가시와 1승 1패)조

2015년 가요계 결산
신년 벽두부터 복고 열풍이 거세게 일었다. 지난해 말 윤곽을 나타낸 MBC [무한도전]의 1990년대 가수 소환 콘서트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가 큰 인기를 얻으면서 음악팬들의 레이더는 일제히 90년대로 향했다.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 김현정의 '그녀와의 이별', 지누션의 '전화번호' 등 '토토가'에 출연했던 가수의 과거 히트곡들이 음원차트 상위권에 다시 올랐다. 90년대 가요만 트는 클럽과 주점이 속속 개업했고 이들 업소는 연일 성업을 이뤘다. '토토가'가 불러일으킨 90년대를 향한 향수는 문화계 곳곳에 영향을 미쳤다. 종합편성채널도 이 흐름을 놓치지 않았다. JTBC는 한때 사랑을 받았으나 지금은 브라운관에서 볼 수 없는 옛 가수들을 찾는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을 편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