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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이타] Hot Lagoon. 숙박이 좀 아쉬운 국도변 뜬금없는 고급 스파.

[오오이타] Hot Lagoon. 숙박이 좀 아쉬운 국도변 뜬금없는 고급 스파.

(자막이 있습니다. 영상 하단 오른쪽 톱니바퀴 옆 아이콘을 눌러주세요.) 이곳에 처음 들렀을 때의 느낌은.... "왜??????????" 기타큐슈 공항에서 차로 약 한시간 정도 걸리는... 확실히 여기가 어디메인가!? 하는지 모르겠는... 고속도로도 아니고 국도변의 이곳 "핫라군" 정말 그럴싸한 외관. 그도 그럴 것이 오픈을 이번 여름에 했다고 합니다. 제가 갔던 날은 비가 살짝 왔었는데요.. 어찌되었든 오픈 세일가.. 우리나라 조금 좋은 사우나급 가격이죠? 노천탕 사진을 보니 뭔가 기대감이... -_-! 타올과 수영복을 받았습니다 :) 노천탕에 가려면 혼-_-욕이다보니, 수영복은 필수이겠죠? 일본 탈의실은 따로 도어락 같은 것이 없어요.귀중품은 따로 코인락커에 보관하시면

만화창의샤워 ~여주답사~ #1

만화창의샤워 ~여주답사~ #1

♣ DOMVS...DINOSAVRIA |2016년 12월 23일

지난주 토요일(12월 17일)에 다녀온 여행을 오늘에서야 올리게 됐습니다. 하루짜리 여행스케치라는 프로그램에 운 좋게 뽑힌 후 버스를 타고 오랜만에 또 여행을 가게 됐습니다. 세종대왕님이 잠든 곳인 영릉과 여주 박물관 그리고 신륵사를 관람하는 날이었죠. 사진과 함께 간단한 설명 들어가겠습니다. 오전엔 영릉에 도착했습니다. 세종대왕과 효종 임금이 잠든 곳이었는데아쉽게도 효종의 무덤은 시간 상 갈 수 없었습니다. 공사중이라 진입도 못했지만요. 영릉에 대한 소개를 열심히 해주시는 가이드 아주머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광장에는 세종 시기 때 만들어졌던 과학기구들을 6~7배 키운 크기로 진열되어 있었습니다.개인적으로 별시계와 별자리 관측 지도가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아쉽게도

루앙프라방:현지 최고의 피자, 판루앙(Pizza Phan Luang)

루앙프라방:현지 최고의 피자, 판루앙(Pizza Phan Luang)

Boundary.邊境|2016년 7월 28일

숙소로 돌아간 우리는 더위를 피해 수영장으로 스며들었습니다. 점심도 호텔에서 사서먹는 호사도 누려보았지요. - 마이드림 리조트의 점심 메뉴는 그저그랬습니다. - 시간은 천천히 흐르고 우리는 하는 일이라곤 누워서 숨을 쉬는 것 뿐이었지만 지겹지 않았습니다. 눈앞의 나무 그늘이 조금씩 움직이고, 하늘의 구름이 흘러가고, 수영장 타일 옆으로 작은 도마뱀이 가끔씩 지나갔습니다. '해야 할 일' 같은 것은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순간이 모여, 조금씩 해를 서쪽으로 밀어내고 있었습니다. 배가 고파져서 저녁을 먹으러가기로 했습니다. 점심부터 지속된 쉬는 모드가 가속도가 걸려서인지, 좀처럼 많이 움직이려는 의욕이 나지 않더군요. 그래서 우리는 다리를 건너지 않아도 되는 두번째 맛집 - 첫번째는 씬닷집 옌싸바이

스촨(四川) - 사천식 가정요리집, 청두(成都)반점

스촨(四川) - 사천식 가정요리집, 청두(成都)반점

Boundary.邊境|2016년 6월 28일

그렇게 각자의 방으로 흩어진 우리는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비에 젖은 옷을 말리고, 샤워를 하고, 누구는 맥주를 마시고 누구는 웰컴 과일을 아삭아삭 갉아 먹으면서, 우박과 비에 흩어지고 11번 구비의 계곡 도로를 내려오면서 어지러워진 정신을 다시 주워담았습니다. 어느덧 해가 저물고 늘 그렇듯이 우리는 밥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약속한 시간에 정확히, 로비에서 식사를 위해 모였습니다. 몸이 편해지면 움직이기 싫은 것이 인지상정인지라 우선 호텔에 딸린 레스토랑의 메뉴를 봤는데 이름만 멋지고 그렇게 맛있어 보이지도 않는 낯선 이름의 메뉴가 엄청나게 비싼 가격으로 걸려 있습니다. 먹어보지도 않은 비싼 메뉴에 도전 하기에는 일행의 피로도와 공복도가 상당히 높죠. 그래서 과감히 호텔을 벗어나 보기로 합니다. 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