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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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뚜껑

바다의 뚜껑

MAIZ STACCATO|2025년 12월 9일|도서정보

감성이 한스푼 들어간 책을 읽어야 할 것 같아서 오랜만에 요시모토 바나나를 선택해서 읽었습니다. 시골의 바닷가 마을. 이 곳에 있는 빙수 가게를 중심으로 두 젊은 여성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순수하고 힐링되는 맑은 이야기에요. 물론 살짝 사연이 있기는 하지만 잔잔하게 흘러가 버리게 되네요. 감성이 필요해서 읽기는 했지만, 역시 밋밋해서 쉽지는 않았습니다. 저와는 잘 맞지 않는 작품이었지만, 영화화가 되었을 정도로 인정받는 작품이니 감성과 힐링을 찾으신다면 추천 드립니다.

사랑과 그것과 그리고 전부

사랑과 그것과 그리고 전부

MAIZ STACCATO|2025년 9월 21일|만화/애니

제가 가장 기대하는 작가인 스미노 요루의 작품입니다. 라이트 문예라는 장르를 만들면서 계속 라이트 노벨과 순문학 사이를 오가는 듯한 글을 쓰는데요, 이번 작품은 순문학이 좀 더 가깝네요. 굉장히 가벼운 문체와 설정을 두고 태도와 행동에 대한 비유를 많이 담습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상황 비유가 많은데, 가볍게 읽기에는 다소 피곤하긴 했습니다. 주인공은 메메라는 별명의 남자 아이로 짝사랑하는 여자애의 할아버지 집에서 4일간의 여름 방학을 보내게 됩니다. 그녀의 친척이 자살을 했기 때문인데요, 이 죽음에 대한 호기심을 매개로 두 사람의 마음을 다루고 있습니다. 첫 데뷔작인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처럼 오랜만에.......

인디고 프리즘 독서노트|독서기록과 필사를 한번에, 간단하게 독서록쓰는법

인디고 프리즘 독서노트|독서기록과 필사를 한번에, 간단하게 독서록쓰는법

인디고 프리즘 독서노트 독서기록과 필사를 한번에! 간단하게 독서록쓰는법 우리의 기억은 늘 흐려지기 때문에 읽는 것만큼 남기는 것도 중요한 게 바로 독서죠. 즐거운 독서의 시간을 지나고 나면 애석하게도 그 기억이 희미해질 때가 있어요. 그래서 책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도 있지만, 아날로그 방식으로 독서노트를 쓰는 것이 더욱 마음에 깊게 남을 때가 있더라고요. 1. 디자인 읽은 책의 문장과 생각을 함께 기록할 수 있고 필사노트까지 겸할 수 있는 신박한 아이템, 인디고 프리즘 독서 노트! 일단 디자인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기록을 위한 멋진 아이템들을 만들고 있는 인디고 브랜드의 제품이니만큼 만듦새도 정성과 감성이 가.......

2025/03/09 내게온 책들

2025/03/09 내게온 책들

안녕하세요 빠피용입니다 새해가 시작된지 이제 3개월째인데 오랜만에 새 책을 데리고 왔습니다. 이번에는 두꺼운책과 얇은책을 다양하게 그리고 분야도 다양하게 데리고 와봤습니다. 관심은 있으나 읽기 부담스러운 책이나 e북에 없는 책 위주로 골라봤어요 그리고 이번에는 최근 약해진 독서의지를 다시 불태우기 위해서 독서에 관한 책을 골라보았습니다. 1. 참깨와 백합 그리고 독서에 관하여 - 존 러스킨, 마르셀 프루스트 이 책은 존 러스킨의 과 마르셀 프루스트의 에세이 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책입니다. 인생 선후배 혹은 작가와 독자가 만나 벌이는 책을 둘러싼 즐거운 말다툼 속으로 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