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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호, 그리고 지동원 이야기

The Dark Side of the Moon|2015년 9월 22일

우리나라에는 속도감있는 드리블과 제공권, 창조성과 슛 정확도를 모두 겸비한 희귀한 '9.5번' 공격수가 한 명 있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최순호. 우리나라 축구팬이라면 모름지기 최순호라는 이름을 못 들어본 분은 없을 겁니다. 최순호는 최전방 공격수와 처진 공격수,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를 두루 소화할 수 있는 선수죠. 많은 분들은 최순호를 최전방 공격수로서 좋은 인상을 받았지만 그의 진가는 오히려 최전방 공격수의 아래에서 도움을 줄 때 발휘된다고 하더군요. 최순호의 전반적인 플레이를 살펴 보시죠. 말했다시피 최순호는 드리블과 제공권, 창조성과 슛 정확도를 겸비한 한국 축구에서 보기 힘든 만능 공격수였습니다. 이 영상을 보

조광래에 대한 짧은 평가

The Dark Side of the Moon|2015년 9월 22일

조광래 현재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흑역사'로 치부되고 있지만 선수 시절에는 대단한 명성을 지녔던 조광래입니다. 별명이 '컴퓨터 링커'인데 경기를 보니까 역시 그런 별명을 가질 만 했습니다. 1970년대 말~1980년대 중반에는 대한민국에 전무후무한 역대급 전방-후방 플레이메이커 조합이 있었는데 그것이 박창선-조광래 조합입니다. 아시다시피 우리나라 축구는 대대로 몇 명의 플레이메이커를 중심으로 하기보다는 최대한 많은 선수들이 기계적으로 돌아가면서 조직적으로 맞추는 편이어서 박창선-조광래처럼 전 • 후방 플레이메이커가 동시에 등장한 것은 우리나라 축구 사상 찾기 힘든 사례입니다. 그만큼 조광래는 한국 축구의 전술사에서 빠져서는 안 될 선수 중 한 명이라고

톰 하디의 "레전드" 트레일러 입니다.

톰 하디의 "레전드" 트레일러 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5년 7월 27일

이 영화 관련해서는 최근에는 태런 에거튼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다만 예고편을 봐서는 그렇게 확연하게 눈에 띈다고 말 하기는 조금 어렵더군요. 이 영화는 거의 톰 하디가 다 이끌고 갈 정도이니 말입니다. 톰 하디가 연기하는 역할은 영국의 갱스터 형제입니다. 이 사람들이 실존 인물이고 쌍둥이인 덕분에 톰 하디가 1인 2역으로 소화하는 식으로 갔다고 하더군요. (소위 말 하는 연기 시험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일단 저는 이런 스타일의 영화를 정말 좋아하는 관계로 기대중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자막을 한반지님이 달아주신 예고편이죠. 올해 웬만한 블록버스터보다 더 기대되는 물건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톰 하디 + 테런 에저튼, "레전드" 촬영장 사진입니다.

톰 하디 + 테런 에저튼, "레전드" 촬영장 사진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5년 6월 9일

그렇습니다. 인기를 얻은 테런 에저튼과 최근에 계속해서 상종가를 치고 있는 톰 하디의 영화죠. 이 외에도 에밀리 브라우닝도 나옵니다. 다만.......감독이 모르는 사람이죠;;; 미스틱 리버, 맨 온 파이어 각본가 출신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