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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두컴퍼니 스타즈리그의 부끄러운 시청률 자랑

Lair of the xian |2015년 1월 27일

기사링크 요즘 열리는 스타1 리그 중 콩두컴퍼니 스타즈리그에 대한 새로운 기사가 떠서 잠시 읽어봤습니다. 첫머리가 이렇더군요. ㈜콩두컴퍼니(대표 홍진호)는 27일, 자사가 주관하고 ㈜모나와(대표 송현두) 헝그리앱TV가 주최하는 ‘헝그리앱 스타즈리그 위드 콩두(Hungry app starz league with kongdoo, 이하 스타즈리그)’의 온라인 시청률이 동시간 케이블TV를 넘어섰다고 이날 밝혔다. 시청률이 잘 나왔다면 칭찬할 만한 일인데. 저 대목을 읽자마자 대번에 살짝 걸리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왜 하필 본문에서 '온라인 시청률'이라는 표현을 썼을까? 하는 부분이지요. 제목에서는 '동시간 시청률보다 우위'라는 표현을 써 놓고 본문에는 온라인 시청률을 말한 것이 과연 무슨 이유일

MBC는 게임에 대해 균형을 완전히 잃었습니다.

Lair of the xian |2014년 3월 17일

관련기사 MBC 뉴스투데이에서 LOL 승부조작 사실을 밝히고 투신자살을 시도한 파미르의 행동에 대해, 마치 게임이 악영향을 미쳐 자살한 것처럼 인터뷰를 악의적으로 편집했다고 하는군요. 물론 경찰이 저 링크된 뉴스에 있는 대목의 말을 하긴 했는데. 다른 뉴스에서 보도한 바에 따르면 유독 MBC가 앞뒤 다 짜르고 “보통 사람보다 게임을 밤새도록 한다”는 것에만 집중되도록 했다 합니다. 정말이지 게임에 대한 폭력성을 알아보겠다고 PC방 전원을 내리는 개차반 같은 것을 언론 보도란답시고 내보내던 저급한 수준을 또다시 인증해 주니 아주 한량없이 고맙군요. 지금의 MBC 하는 꼬라지 보면, 내가 무슨 오물을 묻히든 게임만 때려잡으면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언론 권력 중독자의 모습을 아주 제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승부조작을 먼저 겪은 업계인의 일침

Lair of the xian |2013년 7월 27일

관련기사 글에서 스스로 밝힌 것처럼 이 기고글을 쓴 게임포커스 편집장님은 게임관련 언론에 오래 종사하신 분입니다. 저도 어찌어찌해서 안면이 있기도 한 분이고요. 그렇기에 이런 비교를 한 것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그것을 떠나, 스포츠에서 공정성을 망가뜨리는 승부조작은 아주 철저하게 다루어져야 하는 일이고 더 이상 용서가 없어야 하는 일이지요. 그런데 K리그는 그것을 어그러뜨렸습니다. 어설픈 온정주의를 내세우며 그들의 생계를 걱정하기 이전에, K리그의 승부조작자들에 대한 대처가, 아니, 승부조작 그 자체에 대한 인식이 프로답지 못하고 형편없다는 것부터 반성하고 이런 어줍잖은 짓거리는 철회해야 마땅하다 봅니다. 국위선양을 들먹이며 대한민국 축구의 자긍심이니 뭐니 하는 소리 하지 마시죠. 창피합니다

기자라는 이름의 저도의 안티질

Lair of the xian |2013년 5월 24일

링크 - 결론부터 말하자면. 언론에서 지겹게 반복되어 온 김연아에 편승한 손연재 가치 높이기(라고 쓰고 저도의 안티질이라 읽는 행위)의 한 종류인데. 제목부터 개그다. ''두 여제' 김연아-손연재, 일주일 간격 갈라쇼 진행의 명암'. 시니어 진출 이후 포디움을 놓치지 않은 선수와 시니어 진출 이후 세계선수권/올림픽 종합 메달도 없는 사람을 '두 여제'라고 비유한 이유는 무얼까. '광고계의 두 여제'라는 뜻으로 합리화하며 읽으면 기자의 제목 선택에 대해 내가 고개를 끄덕일 수 있으려나. 하지만 그렇게 읽는다 해도 옳다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 돈 문제는 김연아가 비싸게 군다는 말을 듣기 위해 일부러 끼워넣은 게 아닌가 싶지만. 괜한 의심 같다. 비싸면 비싼 대로 선수가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고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