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맥스로 보고왔는데 한마디로 뻔뻔하지만 재밌다로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들리는 얘기로는 중국자본 에 헐리웃 제작진이라던데 무대가 거의 중국... 출연진도 반이상에 완전 중뽕이어서 초반에는 거부감이 있었으나 적응되면서 재미가 있어지네요 원작 소설이 있더군요... ㄷ ㄷ 꽤 오래전 부터 영화화를 기획했다가 이번에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상어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샤크 토네이도" 때문인지 진중한 소설이 원작인줄은 꿈에도 모름. 이야기가 3단계로 진행이 되서 일반 영화 3편 보는듯한 기분이 듭니다. 반전도 살짝있고 무엇보다 우리가 기대하는 걸 충족시켜줍니다. CG는 제 기준에서는 티가 안나서 매우 맘에 들었고 디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