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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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스트리밍 서비스의 인풋 렉 해결하기

By 이글루 제목 | 2019년 6월 9일 | 
구글 스타디아 같은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의 게임 인풋랙을 해결하기위한 이론적인 알고리즘을 하나 생각했음.http://jong10.com/2015/05/16/light-is-not-fast-enough.html 위 링크에 자세한 설명이 나오는데, 물리학적인 한계(빛의 속도)로 인해 통상적으로 인풋을 입력하고, 그것이 서버에 전달되어 그에대한 response가 돌아오는 것은 랙이 발견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위 링크의 설명 예시대로, 무언가 인풋을 넣고, 그것이 돌아오는데 8 프레임의 딜레이가 생긴다고 가정해보죠.즉, 무언가 입력해도, 프레임이 8번정도 그대로인채 갱신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캐릭터의 표정이 윙크를 하도록 만드는 게임이 있다고 합시다.L 키를 누르면 캐릭터의 오른쪽 눈을 윙크,

구글,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 스타디아(STADIA) 발표

조금 늦은 소식입니다. 지난 3월 19일, 구글은 GDC 2019 행사를 열고 클라우드 게이밍 플랫폼을 발표했습니다. 말 그대로 게임기가 없어도, 다양한 기기에서, 고품질(?)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발표 이후 도쿄 주식 시장에선 소니와 닌텐도 주가가 3% 이상 급락할 만큼, 중요하게 받아 들여지는 분위기입니다. GAFA(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애플) 또는 FAANG(페이스북, 애플,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이라 불리는 주요 IT 기업중에선 처음으로, 제대로 게임 시장 참전을 선언한 건데요. 성능은 구글 클라우드 서버에 의지하기 때문에 사용 기기에 상관없이, 4K 화질 지원, 간편한 유튜브 게임 실황 중계를 비롯해 이용자가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기능을 쓸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