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가 대놓고, 모바일 경험과 콘솔 경험을 통합하기 위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2020년 7월 18일 필 스펜서가 엑스박스 와이어에 올린 글(링크)에서, 엑스박스 게임 패스 얼티밋과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 X클라우드를 통합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다시 말해 한번만 돈을 내면 PC와 엑스박스와 스마트 기기에서 모두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신형 콘솔을 사도, 사자마자 구형 콘솔 게임을 포함한 수많은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용 요금은 엑스박스 게임패스 얼티밋과 달라지지 않습니다. 도입 시기는 9월부터. 한국에서도 X 클라우드 베타 테스트를 하고 있었으니, 같이 적용되겠죠? 제가 써본 느낌으론, 솔직히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즐기기엔 상당히 무리가 있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