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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posts![[나 홀로 오사카 여행]첫째날 - 여행의 시작 (스압, 사진쩖)](https://img.zoomtrend.com/2013/10/17/e0055678_525e675daceb7.jpg)
[나 홀로 오사카 여행]첫째날 - 여행의 시작 (스압, 사진쩖)
드디어 기다리던 일본 여행날이 되었습니다!! 흐으음~~ 상쾌하고 쾌청한 날씨~ 입니다만... 오사카는 비오다가 흐리다가 강풍이 분다고 하더군요. 일본은 태풍 위파로 인해 방송으로 난리가 나서 여기저기서 전화가 옵니다. 괜찮겠냐며, 죽는거 아니냐(?) 라는 걱정 서린 전화들이 쇄도. 극구 괜찮다며 걱정말라고. 하지만 혹여나 싶어 항공사에 전화해서 결항여부를 확인, '태풍은 오사카를 지나가서 결항 나지 않을것 같다' 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전화온 모든 분들, 친구에게 다시 전화 돌리기.. 헉헉 힘들다.. 그렇게 아침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공항으로 출발 했습니다. 전 참고로 부산 사람입니다. 경전철을 타고 김해공항으로 가는 길 입니다. 그렇게 도착, 싸게 예약했던 피치 항공사로
![[D+2] 나라로 가는 길은 멀지 않다](https://img.zoomtrend.com/2013/10/09/e0002487_525421e3143ef.jpg)
[D+2] 나라로 가는 길은 멀지 않다
오사카에서 나라로 가는 길은 멀지 않다. 다만 열차 골라 타기가 귀찮을 뿐... 오사카에서 나라로 가는 열차는 긴테츠와 JR에서 동시 취급을 하고 있는데 타는 역이 다르다. 하지만 간사이 스루 패스를 끊었다면 다른 걱정 없이 긴테츠를 타면 된다. 특급은 특급권을 끊어야 하지만 쾌속은 그냥 타고 된다. 물론 보통도 있긴 하지만 나의 여행은 일본 철도 여행이 아닌 관계로 무조건 넘기기로 하고 쾌속만 기다려 본다. 오사카에서 나라까지는 1시간 조금 안되는 시간정도가 걸리는 데 나라가 워낙 유명한 곳이다보니 외국인도 많고 일본 내 관광객도 많다. 한마디로 사람구경하기 좋다는 거... 다만 조금 불편한 게 오사카와 교토와는 다르게 나라교통에서 운영하는 시내버스는 간사이 스루로 승차할 수 없다. 나라 자체는 걸어서 돌
![[D+1] 신세카이는 아니가니만 못하니라...](https://img.zoomtrend.com/2013/10/03/e0002487_524c5657e68d0.jpg)
[D+1] 신세카이는 아니가니만 못하니라...
오사카에 가면 둘러봐야 할 곳이 몇몇 군데 있었다. 오사카 성은 당연 그 중 하나고 시텐노지는 숙소가 텐노지인 바람에 우연찮게 같이 묶어 둘러보게 되었고... 도톤보리는 당연 한바퀴 돌아야 하는 곳이었으며 덴덴타운 역시 들러야 할 곳 중 하나였는데... 신세카이는 왜 들렀을까... 지금 생각하면 왜 갔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신세카이... 한자 그대로 읽으면 신세계... 근데 왜 여기는 신세계가 아닌 낡고 우중충한 곳일까... 물론 낮에 가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다만은 보통 이런저런 곳 와 본 사람들이면 아는 거 아닌가... 번화가인지 아니면 쇠락해가는 곳인지... 신세카이는 이름과는 다르게 쇠락한 한적한 거리 같다는 생각마저 들정도... 여기가 오사카 번화가 중 하나라고... 참... 신세카이
![[D+1] 일단 KIX로 출발하고 보자고...](https://img.zoomtrend.com/2013/09/08/e0002487_522b535e6eab5.jpg)
[D+1] 일단 KIX로 출발하고 보자고...
오늘은 늦잠을 자선 안된다. 일단 무조건 일찍 일어나 공항으로 튀어야 한다. 이번에 티켓을 날리면 추가 수수료까지 부담했던 비행기 삮부터 일본까지 전화해서 체크인을 부탁했던 호텔까지 날아가는 셈이 되니 무조건 타야 한다. 그래서 결론은... 티켓팅을 하고야 말았다. 이번에는 카운터가 닫히기 전에 발권에 성공했다. 발권을 제대로 마친 건 좋은데 이걸 발권받기 위해 고생했던 생각과 들어간 돈이 아까워 장이 약간 배배꼬이기 시작한다... 아... 아까워... 아까워... 일단 출국심사를 받고 어머니 부탁으로 작은 가방을 하나 산 후 회사 동료들한테 줄 담배 한 보루까지 구입한 다음 공항 내 면세구역을 어슬렁 어슬렁 거리다 탑승동으로 가는 열차를 타러 내려갔다. 느긋하게 느긋하게 가서 비행기를 기다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