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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posts어나더 라운드
흥청망청 술마시는 내용이지만, 결국엔 밸런스의 중요성을 설파하는 영화다. 삶에 있어 무엇이든 간에 너무 적어서도, 너무 과해서도 안 된다는 것. 자신의 통제력을 발산해 그 사이 어딘가에 놓인 균형을 찾아야만, 인생이 부드럽게 흘러갈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그걸 비유적으로 전달하는데 암만 생각해도 술이란 소재보다 더 좋은 건 없는 것 같다. 열정은 무릇 지나치면 과오가 되지만, 또한 너무 부족해도 권태가 되기 쉽다. 주인공 마르틴과 그 친구들의 상태가 딱 그러하다. 한 때는 각자의 분야에서 껌 좀 씹던 남자들이었지만, 지금은 그저 제자들에게 무시받는 지루한 고등학교 선생님들일 뿐. 지금의 청춘을 불티나게 즐기고 있는 제자들은 그들의 선생님들이 어떤 과거를 가졌는지, 그들이 얼마나 빛 났었는지 따위 알
[어나더 라운드] 인생의 촉진제
덴마크의 좋지만 고루한 인생을 보내고 있는 4명의 교사들이 사람에게 0.05%의 알콜이 부족하다는 스코데르데루 가설에 입각한 실험을 통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보여주는 영화인데 매즈 미켈슨때문에 기대하며 봤는데도 좋네요. 신의 물방울이라고 생각하는 술을 좋아는 하지만 잘 마시지는 않는 술 짝사랑인으로서 딱 주인공들에게 감정이입이 잘 되다보니 더욱더~ 사실 거의 예상되는 시놉임에도 인상적이고 마음에 드는 작품이네요. 나중에 봤더니 더 헌트의 토마스 빈터베르그 감독이었다니 역시 역시~ 매즈 미켈슨이나 토머스 보 라센, 라르스 란데도 다시 뭉쳤습니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랜 세월을 같이 하고 밑바닥도 보여줄 수 있는 친구들이 같은 직장에 포진되어
![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삼불행 [三不幸]](https://img.zoomtrend.com/2021/01/17/1%2560.jpg)
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삼불행 [三不幸]
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삼불행 [三不幸][三:석 삼/不:아니 불/幸:요행 행]맹자가 말한 불행의 세 가지, 축재에 전념하고 자기 처자만 사랑하고, 부모에게 불효하는 것삼불행 [三不幸][三:석 삼/不:아니 불/幸:요행 행]맹자가 말한 불행의 세 가지,축재에 전념하고,자기 처자만 사랑하고,부모에게 불효하는 것[참고]삼불혹三不惑(미혹할 혹) 빠지지 말아야 할 세가지. 술·여자·재물삼불효三不孝(효도 효) 세가지 불효, 부모를 불의(不義)에 빠지게 하고, 가난 속에 버려두며, 자식이 없어 제사가 끊어지게 하는 일 삼불후三不朽(썩을 후) 세가지 썩어 없어지지 않는 것. 세운 德, 이룬 功, 교훈이 될 훌륭한 말.경희애문화 오늘의.......
경희애문화 좋은책 추천, 술과 농담
경희애문화 좋은책 추천술과 농담술과 농담농담을 위해, 한잔을 더 할지, 말지? 머무루는 말이 있다.?취해 있어도, 깨어 있어도 좋다고 말하는 6인 작가의 앤솔러지, 『술과 농담』말들의 흐름 시리즈 일곱 번째 책 『술과 농담』은 편혜영, 조해진, 감나영, 한유주, 이주란, 이장욱, 이렇게 여섯 작가의 입담을 모은 앤솔러지이다. 작가들에게서 연결고리를 찾을 필요는 없다. 이 책은 어딘가 이상하다. 마치 술을 두고 한 자리에 마주하지 않았으면서 한자리에 마주한 사람들처럼 동시성을 두고 농담은 발생한다. 농담은 도처에 있다가, 만나기도 하고, 스쳐가기도 한다. 마치, 여럿이 모여 마셔도, 혼자 몸을 가누고, 어렴풋이 들려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