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즈] 허탈한 이미지 영화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6년 5월 20일 |
![[하이라이즈] 허탈한 이미지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6/05/20/c0014543_5736b42f5c035.jpg)
언제적 내용을 이미지로 포장하는지 허탈한 영화 이미지만 남는 것도 나쁘진 않겠지만 그렇다고 이미지도 특별하다기엔 톰 히들스턴같은 인물값을 제외한다면... 70년대여서 그나마 이미지라도 나오지 않나 싶네요. 프리덤!!이라고 외칠 것 같은 톰 히들스턴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혹시나 반전이나 뭔가 있지 않을까 싶어 열심히 봤으나 구멍 숭숭 뚤린 스토리가 다라는데서 참 허탈했던........ 뻔하지만 아파트 동 전체가 실험이라던지라도 뭔가 말이 되는게 나올줄 알았는데;; 이미지로 때우기에는 완성도가 애매해서 별로였네요. 마지막 아이의 라디오 청취는 정말 손발이 오그라들정도;; 아마도 감독의 스탠스나 어린시절 등을 표방하는 것 같은데 자화자찬도 정
"할리퀸" 단독 영화가 확정 되었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0월 31일 |
!["할리퀸" 단독 영화가 확정 되었군요.](https://img.zoomtrend.com/2016/10/31/d0014374_57df8d42eb9b7.jpg)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정말 엉망인 영화였습니다만, 단 두 캐릭터를 건질 수 있다고 한다면 일단 영화에서 거의 특별 출연에 가까웠던 배트맨 캐릭터가 그 중 하나이고, 나머지 하나는 바로 할리퀸 이었습니다. 워낙에 비쥬얼적으로 강렬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만, 영화에서 무엇을 더 끄집어내야 하는가에 관하여 매우 확실하게 보여준 상황이기도 했습니다. 해당 특성으로 인하여 단독 영화 이야기가 나왔었죠. 결국 최종적으로 확정 되었습니다. 심지어는 주연 뿐만이 아니라, 마고 로비가 프로듀서도 맡을 거라고 하더군요. 일단 본인이 맡은 영화이니 그래도 끝까지 끌고 나갈 거라고 믿어봅니다.
"스파이더맨 : 홈커밍"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2월 25일 |
!["스파이더맨 : 홈커밍" 블루레이를 샀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12/25/d0014374_5a07083e78834.jpg)
이 타이틀을 결국 사게 되었습니다. 사실 좀 애매한 구매가 되기는 했습니다. 나름 정말 사고 싶었던 타이틀이기는 한데, 일반판만 사게 되었으니 말이죠. 디자인이 나쁜건 아닙니다만, 아무래도 다른 마블 작품과의 통일성은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기는 합니다. 음성해설은 없습니다만, 서플먼트는 좀 됩니다. 디자인도 꽤 괜찮고 말입니다. 디스크 디자인은 의외로 강렬합니다. 다만 예전 스파이더맨의 3편이 생각나기는 하더군요. 내부 이미지는 꽤 잘 맞는 편이기는 합니다. 뭐, 그렇습니다. 피해갈 수 없었죠.
또 다시 극장판에 돌아온 비극의 사랑, "로미오와 줄리엣"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7월 3일 |
![또 다시 극장판에 돌아온 비극의 사랑, "로미오와 줄리엣"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7/03/d0014374_51b743ba50e43.jpg)
얼마전에도 이야기 한 바 있습니다만, 웬지 이 작품은 그다지 매력이 없어 보이기는 합니다. 다른 것 보다도 이 작품이 로미오와 줄리엣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다는 점에서 말입니다. 그나마 바즈 루어만은 나름 특성이 있는 영화를 만들었고, 올리비아 핫세는 정말 불멸의 줄리엣을 남겨 놓은 상황이니 말입니다. (그리고 보면 클레어 데인즈 역시 그다지 나쁜 느낌은 아니엇다는.......) 아무튼간에 헐리우드가 또 다시 소재 고갈을 겪는지 다시 내놓았네요. 솔직히 전 이 영화에 큰 기대는 없습니다. 그냥 나오면 나오는구나 수준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분위기는 나름 살려 놓은 듯 한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