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외국인 선수, 태드 웨버(다이노스 공식 홈페이지) (사진 원본을 봤는데... 합성력 보소?) 알려진 대로 태드 웨버가 오는군요('테'드가 아니었네요;;) 이미 SNS에서 다이노스 관련 선수들을 친추 or 팔로우 하는 모습을 보여서 예상되었긴 합니다. 마이너리그 통산 142게임(선발 137회) 등판, 825.2이닝, 48승 52패,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했고, 올해는 트리플A에서 134.1이닝을 던지며 12승 6패 평균 자책점 2.95의 성적을 거두었다는군요. 이정도면 확실히 잘 해줄 것 같기도? 어쨌든 이렇게 해서 투수 3 + 타자 1로 내년 NC 용병 슬롯은 전부 채워졌습니다. 찰리/에릭이 올해 정도로 해주고(+@면 더 좋고!) 태드가 찰리급, 테임즈가 1루수 봐주면서 준수하게 활약해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