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살펴보는 2020년의 주인공들 - 투수편 (7) 전북, 경남(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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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창단 때부터 우려되던 문제점들을 꽃같던 몇 년 동안 뒤로 미루고 미루다 이제서야 직면하게 된 듯 싶다. 구단 운영에 있어서는 지방구단이라는 특성과 반동을 일으킨 초반의 호성적이 맞물려 초래한 뎁스의 한계에 마주하고 있으며, 그것을 해결하는데 있어 필요한 요소 중 하나인 신인지명에서도 연고로 삼고 있는 팜의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타 구단들에 비해 연고팜이 규모도 규모지만 분산되어 있는 점도 연고구단의 집중관리를 어렵게 하는 듯 싶다. 규모 면에서 NC에 비해 나을 게 없지만 매년 좋은 선수들을 수급하는데 성공하는 KIA 연고 광주팜의 예를 감안하면, 팜의 집중도가 유망주들의 진학문제에도 영향이 없다고 말하기는 어렵겠다. 때문에 이번 1차 지명 행사장에서의 석연찮은 발언에서도 알 수 있듯, 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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