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고 갔는데 그래서 건물들이 되게 투박하고 그랬구나... 798 예술구, 798 예술거리 도착. 쓰면서 찾아보니 옛날엔 기차도 정차 했었고 여기가 공장지대였는데 공장이 망하면서 가난한 예술가들이새로 건물을 부수고 짓지는 못하고 그대로 공장 터에서 예술을 하면서요렇게 발전한 그런... 사연이 있는 구역이라 한다. 비만.... 안 맞았으면 되게 낭만적이었을텐데왜 우리는 우산을 깜빡하고 갔을까... 또 온가족이 비를 쫄딱 맞고 어머니랑 나는 기다리고아부지랑 형은 또 우산 사러...한 5~6백 미터 걸어서 우산 사 오신 모양. 난 핸드폰으로 Simeji 켜서 우산 傘자를 써서 어디서 살 수 있냐고공안에게 물어 보았으나 공안은 모른다고 하고.....ㅎ..... 누군가의 작업실 앞이었나보다.그런 거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