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8예술거리

모르고 갔는데 그래서 건물들이 되게 투박하고 그랬구나...　 　798 예술구, 798 예술거리 도착.　　쓰면서 찾아보니 옛날엔 기차도 정차 했었고 여기가 공장지대였는데 공장이 망하면서 가난한 예술가들이새로 건물을 부수고 짓지는 못하고 그대로 공장 터에서 예술을 하면서요렇게 발전한 그런... 사연이 있는 구역이라 한다.　비만.... 안 맞았으면 되게 낭만적이었을텐데왜 우리는 우산을 깜빡하고 갔을까...　　또 온가족이 비를 쫄딱 맞고 어머니랑 나는 기다리고아부지랑 형은 또 우산 사러...한 5~6백 미터 걸어서 우산 사 오신 모양.　난 핸드폰으로 Simeji 켜서 우산 傘자를 써서 어디서 살 수 있냐고공안에게 물어 보았으나 공안은 모른다고 하고.....ㅎ.....　　누군가의 작업실 앞이었나보다.그런 거 없

이 날도 비..... ㅎㅎ....　8/15 광복절 당일이었음. 　아침부터 비가 왔었는지 바닥이 축축.오늘은 어제 택시 타고 갔던 왕징에 지하철 타고 가기로 했음.　일단 우리가 묵은 숙소 화리가합 호텔에서 지하철을 타려면 버스로 나가야 하기 때문에...　　요 5번 버스를 타고 쓰차하이 지나서 큰 사거리까지.　　내부는 요렇게 생김.생각보다 넓다.　전날인 8월 14일같은 경우 아마.. 일요일이었기 때문에사람이 미어 터져서 별로 버스 안이 넓게 느껴지지 않았지만...　 　 　이제 눈에 완전히 익어버린 사거리에서 내려서동지먼 (東直門) 으로 가야 한다.　　정류장 뒤에 있던....무슨 성인지 읽을 수가 없다..... Aㅏ 슬픈 나의 한자읽기실력　　또 버스 내부.　생각보다 편했다. 기본 요금도 1위안이고...　가는